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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의 거짓말


설레임, 슬픔, 즐거움, 행복, 감동


이 모든것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명작 애니입니다. 

이 명작을 넷플릭스에 있어서 보게되었는데, 왜 이제 알았나 싶었네요.


2014년 10월 Aniplus에서 방영이 되었던 음악적 감성이 풍부한 로맨틱 애니입니다


애니로 나오기 전 2011년~2015년까지 만화로 연재가 되었으며, 11권 완결되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쯤 나왔던 '피아노의 숲' 이라는 애니를 보고 감명을 받았었는데, 4월은 너의 거짓말을 보면서 피아노의 숲 생각이 많이 났네요.


[인물 소개]

- 아리마 코세이 : 음악천재이자 이 애니의 남주

- 미야조노 카오리 : 아리마 코세이에게 음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주

- 사와베 츠바키 : 아리마 코세이의 소꼽친구이자, 항상 응원해주는 여사친

- 와타리 료타 : 축구부 주장이며, 아리마 코세이의 소꼽놀이 친구인 남사친


[줄거리]

음악 천재신동 아리마 코세이. 피아니스트 꿈을 이루지 못한 엄마의 혹독한 가르침으로 기술적 피아노 실력을 최고가 되지만, 정작 본인은 행복하지가 않다. 그러다 어느날 피아노를 더이상 칠 수 없게 되는데.. 그리고 2년 후 바이올리니스트 미야조노 카오리를 만나면서 새롭게 피아노를 치게되고, 그녀와 함께 사람들 앞에 다시 서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왠지 그의 곁에 계속 있을 것 같지 않다. 


전체적으로 컬러풀한 색상의 애니메이션


금발소녀가 바로 여주 미야조노 카오리



어린시절의 아리마 코세이는 피아노 신동이다


사와베 츠바키는 코세이를 응원하는 친구



와타리 료타까지 3명은 소꼽놀이 친구이다.



주변 풍경을 컬러풀하게 만드는 그녀


그녀와 합류로 이 4명의 친구들은 다시한번 코세이의 음악을 찾아가게 되는데




하지만 그에게도 힘든 시련이 있었고,


2년간 잠적한 그를 기다리는 피아니스트 친구들


자신을 괴롭히는 망령과


자신을 이끌어주려는 주위사람들


곱지 않은 세상의 시선속에서


그의 여행은 시작된다.


클래식 음악물 애니메이션 답게 많은 작곡가들의 음악이 삽입되어 귀를 즐겁게 해주며, 음악을 듣고 있으면 주인공의 감정도 함께 느껴져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되는듯합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카미유 생상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사라사테

쇼탱

프리츠 크라이슬러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은 이 애니에서 특히 중요한 곡!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애니를 찾고있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눈물을 흘릴수도 있어요~)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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