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하노이, 호이안, 다낭 등 한국사람이 선호하는 해외여행지 1위인 베트남!!

혹시 아시나요? 베트남에는 동전이 없다는 것을!!!!

여행준비하면서 알게된건데, 베트남에서는 지폐만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최소단위인 500동(=25원)도 화폐로 있구요. 그래서 베트남 화폐의 종류는.. 한국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냥 지갑에 베트남 화폐를 한곳에 넣어서 들고다니면, 계산하거나 할때 구분이 안되서 엄청 고생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인들의 말을 듣고 동지갑을 구매했습니다!! 

동지갑은 베트남 화폐인 '동' 화폐를 편하게 구분해서 관리할 수 있는 지갑입니다^^

지갑은 인터넷에서 쉽게 살 수 있구요, 배송비까지해서 4~5천원 했던거 같아요! 

보통 동지갑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폐를 구분해서 넣을 수 있는 지갑과 화폐단위가 적혀있는 스티커! 

이 스티커를 내가 원하는대로 이쁘게 지갑에 붙여주면 됩니다!

제가 산 동지갑은 화폐단위를 쉽게 계산할 수 있게 동과 원을 함께 표기해놨고, 기본적인 베트남어도 스티커로 포함이 되어있었네요~

그래서 열심히 뚝딱뚝딱 붙였더니 짜잔!! 

동지갑이 완성되었습니다~

실제로 이 동지갑을 가지고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는데....

안샀으면 어쩔뻔 했나 싶었네요. 색깔도 비슷한 베트남 화폐를 뭉탱이로 그냥 들고 다녔다면...

계산할때마다 곤혹을 치뤘을거 같습니다;;;

이 동지갑을 워낙 편하게 잘 쓰고 나서, 한주뒤에 베트남 놀러가는 지인께 빌려드렸네요!

이것이야 말로 바로 베트남 필수템이라고!! 하면서요 ㅋㅋㅋ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재미있게 보고 있는 미드-지정생존자에 나오는 에밀리 로즈!

지정생존자의 등장인물로 커크먼 대통령의 취임 직후부터 그를 보좌한 인물 중 한명이죠.

커크먼 대통령이 주택도시개발주 장관일 때 부터 보좌를 했기 때문에 높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밀리 로즈(이탈리아 리치(Italia Ricci))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탈리아 리치(Italia Ricci) 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는 이탈리아계 배우입니다.

본명은 스테퍼니 이탈리아 리치(Stephanie Italia Ricci)이며, 1986년생이죠.

2007년 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했는데, 첫 작품이 '아메리카 파이' 라는 영화였습니다.
(저도 봤던 기억이..)

그리고 이후에 에런스톤, 하우스, 그릭, CSI 등 많은 작품에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정생존자를 촬영하기 전에는 2016년 슈퍼걸에 '쇼반 스미스 / 실버 밴시' 역으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정생존자의 보좌관 역할이 꽤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정장을 입은 그녀의 모습이 꽤 멋진거 같습니다!

2016년 미국 배우 로비 아멜(Robbie Amell) 과 결혼을 했을 때도 꽤 화재가 되었는데요.

선남선녀의 결혼으로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줬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멋진 활동이 기대되는 이탈리아 리치!

계속 영화와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

거대한 해킹

(원제: The Great Hack)

아카데미 후보작 "더 스퀘어" 제작진

감독

카림 아메르, 제한 누자임

관람등급

만15세 이상 관람가(19금 아님)

시놉시스

2016년 대선 이후, 거대한 스캔들이 미국을 강타한다. 시민의 일거수일투족을 수집한 데이터 분석 회사. 그들은 누구를 위해, 누구와 함께 일했을까. 그 전말을 확인하라.

[관람평]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단순히 돈을 잘 버는 회사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이 다큐에서 그들이 수집하는 데이터의 가치를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합니다.

"구글, 페이스북이 왜 세계 최고로 강력한 회사들이냐 하면 지난해 데이터의 가치가 석유를 넘어섰기 때문이죠."

"데이터는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산입니다"

이러한 데이터들이 어떻게 수집되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신적이 있을까요?

데이터가 많은수록 세상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많은 집단들.

이 거대한 데이터의 움직임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볼 수 있는 한번쯤 꼭 보면 좋을 다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