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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이제 민간사업자가 이끈다! 10개사 참여 확정!

 

 

지금까지 서울시에서 사업을 진행해왔던 제로페이(zeropay)가 이제는 민간 사업들이 이끈다고 합니다.

제로페이를 이끌 민간 사업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NHN 페이코

- 한국스마트카드

- 기업은행

- 우리은행

- 농협은행

- 대구은행

- 경남은행

- 부산은행

- 전북은행

- 하나금융그룹

 

이제 제로페이는 10여개의 민간기업이 참여하여 이끌게 되며, 제로페이 특수목적법인인 SPC가 발족된다고 합니다.

민간사업자들이 참여를 하는만큼 홍보도 더 많이 하고, 사용처도 더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금까지 '관치페이'로 불려왔던 제로페이가 SPC 발족과 함께 어떤 식으로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마 온/오프라인에서 사용가능한 사용처를 대폭 늘릴것이고, 캐시비, 티머니 등과 같은 교통 분야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걱정인부분은 제로페이의 가장 큰 목적이였던 소상공인 수수료를 줄여주는 부분이, 민간사업자들로 넘어가게되면 유지가 될지 조금 올라가게 될지가 변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zeropay.or.kr/

 

제로페이 | Intro

소상공인 간편결제 제로페이의 가맹점용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ww.zeropay.or.kr은 제로페이 가맹점용 홈페이지입니다.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를 경감해주는 제로페이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www.zerop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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