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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리스 오리지널

워리어 넌 : 신의 뜻대로(2020)

(원제: Warrior Nun)

 

 

제작 : 사이먼 배리

 

출연 : 알바 바프티스타, 토야 터너, 로레나 안드레아, 크리스티나 톤테리-영, 트리스탄 우요아

 

장르 : 판타지, 슈퍼히어로. 초능력, 드라마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어떤 운명이 그녀를 기다리는 걸까. 새로운 생명과 신비한 힘을 얻은 고아 소녀. 헤일로의 운반자로 선택된 그녀가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수녀들과 함께 악마에게 맞선다.

 


 


한줄관람평

죽음에서 부활한 19세 소녀 에이바가 천년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십자검 결사단에 소속되어 악마와 싸우는 내용인데, 다른 유사 컨텐츠에 비해 19세 소녀의 케릭터가 진부하지 않고, 톡톡 튀는 대사와 모습들이 나름 인상깊은 드라마며, 내용도 재미있는 요소가 많이 들어가서 꽤나 재미있게 볼수있는 것 같습니다.

평점 : 9.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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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IT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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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비앤에에(BNA)

(원제 : ビー・エヌ・エー)

 

 

기본정보

 

상영시간 : 277분 (현재기준 : 시즌1 에피소드 12)

 

감독 : 요시나리 요우

 

주연 : 모로호시 스미레, 호쇼야 요시마사, 나가와나 마리아

 

제작국 : 일본

 

관람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줄거리

1년 전, 너구리가 돼버린 미치루. 수인을 증오하는 인간들을 피해 아니마 시티로 떠난다. 그리고 시로라는 이름의 늑대에게 도움을 받는다.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야 해!

너구리로 변한 소녀의 여정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폭력성, 문명과 과학기술의 폐해를 보여주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로, 인간이 다양한 동물들로 변한 후 상대를 때리거나 발로 차는 모습이 묘사되고, 나무 기둥에 소년을 묶어두고 불을 지르는 모습, 괴물이 사람들을 공격하고 건물을 파괴하는 장면, 시신의 모습, 권총으로 쏴죽이고 확인 사살하는 장면 등 공포와 폭력성이 다소 높지만 주제 및 내용, 대사에 있어 사회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으로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정도로 15세이상관람가.

 


 

 


 

 

 

한줄 관람평

수인과 인간에 대한 내용으로 평소에 보던 일본애니의 그림체와는 다르지만 나름 스토리가 탄탄하고 볼만한 액션이나 SF성을 띄고 있어서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 보임

 

평점 : 7.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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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IT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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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만명 회원을 보유한 항공권 특가 정보를 실시간 알림을 통보해주는 여행 플랫폼 플레이윙즈(Playwings)의 회원정보가 다크웹(DarkWeb)에 유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플레이윙즈측에서 별도 공지가 없는걸로 봐서는 아직 KISA에 신고가 안되었거나, 인지를 못한거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이번에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 이름, 패스워드정보이며, 현재 70여건의 샘플정보가 올라와있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패스워드정보가 hash암호화가 되어있는건데, md5, sha256으로 암호화되어 있다는 점이 좀 우려가 되긴하네요
(※ MD5는 취약한 HASH알고리즘으로 사용하면 안되는 단방향 암호화입니다)

다크웹에 올라온 날짜는 20년4월로 보이며, 추가 정보를 얻기위해서는 따로 연락을 해야 하는거 같은데요.

부디 이 샘플만 유출되고, 실제 410만명의 정보가 유출 된게 아니길(이 사이트 정보가 거짓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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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06.29]

 

플레이윙즈 해킹 인정.. 그러나..

4월 23일경 허가받지 않은 외부 접속자가 당사 서버 접속 키를 탈취해 일부 회원정보에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접근하여 데이터베이스(DB)에 적재된 귀하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당시 이와 관련 DB 로그를 면밀히 살폈으나 별도 외부유출 정황이 남아있지 않았다고 한점인데, 면밀히 살폈본게 맞는지 의구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4월 23일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 서버키를 교체했다고 하는데,  이 때 분명 의심을 했고, 정황이 어느정도 파악되었을 거라 판단했다는데 KISA나 외부업체에 의뢰를 하지 않고, 대응을 종료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또한 보상이나, 대응방안보다 개인정보가 410만건이 아닌 40만건뿐이라고 강조한 부분도 좋은 대처가 아닌듯하니, 보안에 대한 투자가 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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