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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가 재개장! 현재 모습은?


2018년 4월부터 6개월간 폐쇄한 보라카이


그리고 드디어 재개장!! 


재개장한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의 현재 모습은 어땠을까요?


필리핀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트라이시클'을 타고 찍은 사진들 공유합니다.

(※ 트라이시클 1회가격은 거리마다 다른데, 보통 100~300페소 사이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까지 정리가 안된 모습이 많네요.



(길거리엔 멍멍이들이 엄청 많아요. 사람과 함께 사는 멍멍이들. 겁낼필요 없어요ㅎ)



사진들을 보면 전봇대 전선들이 아직 엉망으로 정리가 안된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재개장 전보다 도로는 많이 깔끔해졌어요


울퉁불퉁한 도로가 대부분이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도로 정비가 되었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도로정비중이라 공사중인곳들 때문에 도로 일부가 혼잡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시내 대부분이 공사하는 곳이 많아

먼지가 많이 날려요. 


마스크를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 현지인들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시더라구요



아마 보라카이 전체가 정리가 되려면

19년 하반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4분기 예상해봅니다ㅋ)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일을 하지 않고

느긋하게 일을하는편이라 오래 걸리는것 같아요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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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까지 가는길!

[한국에서~보라카이까지]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에 가려면

출발부터 조금 힘든 여정(?)이 필요합니다.


가는 길을 요약해보면


1. 대한민국에서 국제선 비행기로 3시 50분정도 걸려 칼리보 공항에 도착

(김해공항 기준)


2. 칼리보 공항에서 'Caticlan Jetty Port(여객선 터미널)'까지 약 1시간 30분 차로 이동


3. 'Caticlan Jetty Port' 에서 보라카이 섬에 있는 'Cagban Jetty Port' 까지 배를 타고 약 10~15분 이동


4.  'Cagban Jetty Port' 에서 숙소까지 이동(숙소 위치에 따라 시간이 다르겠죠?)



기다리는 시간까지 다 합치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20시 비행기를 타서 숙소에 도착했더니 3시였어요...


밤 늦게 움직였을 때 장점이 굳이 있다면...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 가는 배를 타기위해 'Caticlan Jetty Port''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렸다는 점!


시간이 줄어든 이유는 70km정도 이동을 해야하는데, 밤이라 차가 없고, 가는길에 신호등이 없다보니 운전하시는 분이 좀 밟으셔서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었네요 ㅎㅎ



구글맵에 찍힌 시간도 1시간 30분으로 찍히네요. 

귀국할때는 낮에 움직였더니 진짜 1시간 30분이 걸렸어요;;;



여기는 Caticlan Jetty Port(여객선 터미널) 입구입니다~


여기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숙박시설 바우처를 줘야 해요. 

그러므로 꼭 숙소 바우처는 2매정도는 프린트해서 가져가세요.

숙소에서도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서류를 제출하고 배를 둥둥둥 타고

10여분 정도 가면 보라카이섬이 보입니다^^



밤 늦게 도착한 Cagban Jetty Port 입니다.

설렘 가득한 이 기분 ㅎㅎ



Port에 들어가면 반겨주는 BORACAY 글자들 

캬~~~



보라카이 섬에 도착하시면 차로 숙소까지 이동하시면 됩니다.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이동하는데 문제는 없었어요


가깝지만 먼 보라카이~


비록 가는길이 험난해도 보라카이에 도착하면

모두 잊혀질 거에요 ㅎㅎ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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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용 캐리어 반입기준?!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가기전 큰 실수를 했던게

기내용 캐리어 반입기준을 헷갈렸던 건데요


에어아시아 저가항공 비행기를 타고 갈 때

10kg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짐을 쌌습니다.


그런데!!!


기준이 7kg까지만 가능하고

오버가 되면 기내반입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기내반입을 하려면 2만몇천원정도 지불해서

반입용량을 20kg까지 늘린 후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입기준]

1. 소형 휴대용 가방 1개

(40cm x 30cm x 10cm) 이하의 노트북 가방, 해드백, 백팩 등 작은 가방 1개를 반입 할 수 있음


2. 휴대용 가방 2개를 모두 합친 무게가 7kg을 초과할 수 없음


3. 여러 개의 가방이 끈, 랩 등을 이용해 하나로 묶여 있는 경우 하나의 수하물로 간주하지 않음



그래서 부랴부랴 캐리어에 있는 옷을 

여러겹 입고 무게를 줄였는데요 ㅠㅠ


무게를 줄인 후 비행기 티켓을 받으러 갔더니


어랏??!?


위탁수하물이 있냐고 물어만 보시고

없다고 하니 바로 티켓을 주시네요?


그때 무게가 8kg정도였는데, 

운좋게 기내에 반입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보라카이에서 일하는 한국직원이 말하길

보통7~8kg는 허용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10kg는...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이 점 참고하셔서 기내용 캐리어 잘 챙기시길 바래요 ㅎㅎ


..............................

아참.


귀국할때는 무게가 조금 더 나갔지만

공항에서 직원이 무게를 재보더니 그냥 통과시켜줬어요 ㅎㅎ


운이 좋은걸 수도 있으니

운에 맡겨서 짐을 싸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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