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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져(REVENGER)




감독

이승원


출연

브루스 칸

박희순

윤진서

김인권

김나연

박철민

전수진

김재현

최제헌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주제(유해성) : ★★★☆☆

폭력성 : ★★★☆☆

대사(저속성) : ★★★☆☆

공포 : ★★★☆☆

약물 : ★★

모방위험 : ★★★☆☆


줄거리

법 따위는 없는 죽음의 섬 '수라도'

이곳에서 절대악으로 불리우는 쿤을 잡기위해 

사형수가 되어 들어온 경찰 '율'

복수를 위해 목숨을 건 반격이 시작된다






넷플릭스로 액션영화가 나와서

오호~ 하고 봤습니다.


영화에 대해 설명할게

딱히 없긴한데요


때리고 부수고..;;;


영화 자체가 

그리 막 재미있진 않습니다만

특히 스토리는;;;;;;;;;흠......


치고박는 액션 좋아하시는 분만

그냥저냥 보시길 바랍니다.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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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너의 모든 것(YOU) 


(시즌1 ep10 공개, 19금)


[줄거리]

뉴욕의 서점에서 일하는 '조(Joe)'. 그가 일하는 서점에 들어온 '벡'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알려준 이름으로 그녀를 알아가게 된다.

모든 것을 오픈해놓은 듯한 그녀의 소셜에서의 생활을 보며, 그녀를 이해하게 되고 그녀를 좀 더 알아가기 위해 집앞으로 찾아간다.

그렇게 계속 그녀를 알아가기 위해 그녀의 생활을 뒤쫓는 조.  비싼취향, 가식적인 웃음, 부자친구들의 곁으로 다가가는 '벡' 

과연 조와 벡은 어떤 만남을 가지게 될까?


[감독]

리 톨랜드 크리거

(아델라인, 셀레스티 앤 제시 포에버, 얼리전트 파트2 등)


[출연]

펜 베질리(Joe Goldberg 역)

가십걸, 이지A 등 출연한 86년생의 매력적인 미국 배우


엘리자베스 레일(Beck 역)

'원스 어폰 어 타임' 에서 겨울왕국의 안나역으로 출연하고

16년작 데드오브 서머에 출연한 92년생의 아름다운 배우


샤이 밋첼(Peach Salinger 역)


존 스타모스

루카 파도반

잭 체리



[미드 특징]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확실히 19금 드라마 내용입니다.

여주(벡)가 특히 매력적입니다. 

작업멘트로 배울게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에피소드]

ep1. 파일럿 에피소드

ep2. 나는 뉴욕의 착한 남자

ep3. 썸남

ep4. 캡틴

ep5. 적은 가까이에

ep6. 광란의 사랑

ep7. 완전관계

ep8. 베이비

ep9. 캔디스

ep10. 푸른수염의 성



상황파악 능력과 눈치가 백단인 남주 조(Joe). 

계산대 앞에 선 여주가 내민 결제카드에서 그녀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되고,그녀는 직원명찰을 보고 그의 이름을 처음 부릅니다.


"귀네비어?"

"친구들이 모두 벡이라고 부르죠. 당신은 조?"

"다들 조라 부르죠" 


그렇게 두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훈훈할 것만 같은 이 드라마

하지만 결코 훈훈하고 아름다운 스토리로 끝나지 않습니다.






항상 돈에 쫓겨 많은 일을 해야 하는 '벡'

그리고 그녀와 함께 하고 싶은 '조'


확실한 19금 성인 드라마에

자극적인 스토리의 연속이지만

몰입도 만큼은 최고인 드라마


'너의 모든 것'


지금까지 심심한 자극만 받으셨다면

오늘은 이 미드를 추천드립니다

    


※ 시즌 2도 제작예정인거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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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TITANS)

#넷플릭스 오리지널

#DC 드라마




DC의 히어로들이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되어 

1월 11일에 공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블(MARVEL)의 히어로들을 더 좋아하지만

DC의 영화나 드라마도 다 챙겨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온 타이탄(TITANS) 드라마가

어떤 스토리로 어떤 히어로들을 소개해줄지 

매우 궁금했었는데요. ㅎㅎ


이번에 공개된 타이탄 DC 히어로물 드라마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줄거리]

서커스를 하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는 악몽을 꾸면서 밤마다 괴로워하는 '레이첼'. 

레이첼은 자신의 몸속에 있는 뭔가를 두려워하며 집을 나오게 되고, 디트로이트에 도착하게 된다.

레이첼은 디트로이트에서 만난 형사 '딕 그레이슨'를 보고 우연이 아닌 운명의 만남이라는것을 알고 도움을 요청한다.

많은 사람들에 쫓기는 레이첼.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딕 그레이슨'. 

그리고 기억을 잃은 '코리 앤더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히어로들의 이야기 

과연 '레이첼'은 과연  위험한 괴물일까

아니면 특별한 존재일까



[출연]

브렌튼 스웨이츠

애나 디옵

티건 크로프트

라이언 포터

앨런 리치슨

밍카 켈리

커런 월터스

코너 레슬리











그녀의 몸속에서 뭔가가!!









'코리 앤더슨' 누님의 첫 등장



그녀의 원펀맨 펀치!! 도대체 정체가 뭐길래?!



그레이슨 형사와 만날 운명이였다고 하는 레이첼







불타오르는 그녀는 도대체..









레이첼(레이븐)과 딕 그레이슨(로빈)의 만남의 순간

재미질것 같은 기대감이 생겼는데요 ㅎㅎ


과연


레이첼은 세계를 파괴할 존재일까요?

파괴할 존재라면 그녀를 막을 수 있을까요?


현재 11편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소 어두운 분위기이므로

하하호호 웃으며 보기엔 힘들 것 같은데요.


그래도 히어로물인만큼 화려한 스킬발동(?)액션이

많으므로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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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추천클럽

SUMMER PLACE CLUB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

낮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호핑투어를 즐겼다면

밤에는 클럽에서 달려줘야죠!ㅎㅎㅎ


화이트비치에는 크게 3군데의 클럽이 있습니다.


EPIC

SUMMER PLACE

OM Bar Boracay



EPIC은 술과 음식을 팔다가 밤이 되면 가게 가운데 테이블을 치우고 클럽으로 변신하죠. 



OM Bar Boracay은 실외는 앉아서 술을 마시는 곳이 있고 

안에는 클럽이 있습니다.



이 중 개인적으로 가장 HOT했던 클럽인

SUMMER PLACE CLUB 을 소개합니다.



SUMMER PLACE CLUB은 다른곳에 비해

한국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입장료]

입장료는 300페소(약 6,500원)이며, 

맥주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술은 저렴하니 사드시면 됩니다)


[위치]

아래 지도와 같이 화이트비치쪽에 있으며

스테이션2 중간쯤에 있습니다.


클럽 위치는 화이트 비치를 걸어가다보면

금방 눈에 띕니다.


많은 사람들이 클럽앞에 모여있고

보라카이 밤을 뜨겁게 태우는 불빛과 음악이

끝없이 흘러나오고 있으니까요 ㅎㅎ


많지는 않지만 몇장 찍은 사진들 보시면서

분위기를 살펴보시기 바래요~ㅎㅎ




제가 갔을 때 

다른곳 보다 한국여성분들이 많이 계셨던 것 같아요. 

5분의 1정도?


음악은 대부분 따라부르기 쉽게 유명한 노래들이 나오는데

Despacito 같은 노래나 한국손님들 때문인지 빅뱅노래도 자주 나오더라구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오늘밤도 삐딱하게~



아참

전기공급이 원활하지 않은지

가끔 정전이 되기도 합니다ㅎㅎ 


혹시 불이 꺼지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그럼 보라카이에서 즐거운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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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가 재개장! 현재 모습은?


2018년 4월부터 6개월간 폐쇄한 보라카이


그리고 드디어 재개장!! 


재개장한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의 현재 모습은 어땠을까요?


필리핀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트라이시클'을 타고 찍은 사진들 공유합니다.

(※ 트라이시클 1회가격은 거리마다 다른데, 보통 100~300페소 사이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까지 정리가 안된 모습이 많네요.



(길거리엔 멍멍이들이 엄청 많아요. 사람과 함께 사는 멍멍이들. 겁낼필요 없어요ㅎ)



사진들을 보면 전봇대 전선들이 아직 엉망으로 정리가 안된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재개장 전보다 도로는 많이 깔끔해졌어요


울퉁불퉁한 도로가 대부분이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도로 정비가 되었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도로정비중이라 공사중인곳들 때문에 도로 일부가 혼잡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시내 대부분이 공사하는 곳이 많아

먼지가 많이 날려요. 


마스크를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 현지인들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시더라구요



아마 보라카이 전체가 정리가 되려면

19년 하반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4분기 예상해봅니다ㅋ)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일을 하지 않고

느긋하게 일을하는편이라 오래 걸리는것 같아요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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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까지 가는길!

[한국에서~보라카이까지]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에 가려면

출발부터 조금 힘든 여정(?)이 필요합니다.


가는 길을 요약해보면


1. 대한민국에서 국제선 비행기로 3시 50분정도 걸려 칼리보 공항에 도착

(김해공항 기준)


2. 칼리보 공항에서 'Caticlan Jetty Port(여객선 터미널)'까지 약 1시간 30분 차로 이동


3. 'Caticlan Jetty Port' 에서 보라카이 섬에 있는 'Cagban Jetty Port' 까지 배를 타고 약 10~15분 이동


4.  'Cagban Jetty Port' 에서 숙소까지 이동(숙소 위치에 따라 시간이 다르겠죠?)



기다리는 시간까지 다 합치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20시 비행기를 타서 숙소에 도착했더니 3시였어요...


밤 늦게 움직였을 때 장점이 굳이 있다면...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 가는 배를 타기위해 'Caticlan Jetty Port''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렸다는 점!


시간이 줄어든 이유는 70km정도 이동을 해야하는데, 밤이라 차가 없고, 가는길에 신호등이 없다보니 운전하시는 분이 좀 밟으셔서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었네요 ㅎㅎ



구글맵에 찍힌 시간도 1시간 30분으로 찍히네요. 

귀국할때는 낮에 움직였더니 진짜 1시간 30분이 걸렸어요;;;



여기는 Caticlan Jetty Port(여객선 터미널) 입구입니다~


여기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숙박시설 바우처를 줘야 해요. 

그러므로 꼭 숙소 바우처는 2매정도는 프린트해서 가져가세요.

숙소에서도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서류를 제출하고 배를 둥둥둥 타고

10여분 정도 가면 보라카이섬이 보입니다^^



밤 늦게 도착한 Cagban Jetty Port 입니다.

설렘 가득한 이 기분 ㅎㅎ



Port에 들어가면 반겨주는 BORACAY 글자들 

캬~~~



보라카이 섬에 도착하시면 차로 숙소까지 이동하시면 됩니다.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이동하는데 문제는 없었어요


가깝지만 먼 보라카이~


비록 가는길이 험난해도 보라카이에 도착하면

모두 잊혀질 거에요 ㅎㅎ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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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용 캐리어 반입기준?!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가기전 큰 실수를 했던게

기내용 캐리어 반입기준을 헷갈렸던 건데요


에어아시아 저가항공 비행기를 타고 갈 때

10kg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짐을 쌌습니다.


그런데!!!


기준이 7kg까지만 가능하고

오버가 되면 기내반입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기내반입을 하려면 2만몇천원정도 지불해서

반입용량을 20kg까지 늘린 후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입기준]

1. 소형 휴대용 가방 1개

(40cm x 30cm x 10cm) 이하의 노트북 가방, 해드백, 백팩 등 작은 가방 1개를 반입 할 수 있음


2. 휴대용 가방 2개를 모두 합친 무게가 7kg을 초과할 수 없음


3. 여러 개의 가방이 끈, 랩 등을 이용해 하나로 묶여 있는 경우 하나의 수하물로 간주하지 않음



그래서 부랴부랴 캐리어에 있는 옷을 

여러겹 입고 무게를 줄였는데요 ㅠㅠ


무게를 줄인 후 비행기 티켓을 받으러 갔더니


어랏??!?


위탁수하물이 있냐고 물어만 보시고

없다고 하니 바로 티켓을 주시네요?


그때 무게가 8kg정도였는데, 

운좋게 기내에 반입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나중에 알게된 사실은

보라카이에서 일하는 한국직원이 말하길

보통7~8kg는 허용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10kg는...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이 점 참고하셔서 기내용 캐리어 잘 챙기시길 바래요 ㅎㅎ


..............................

아참.


귀국할때는 무게가 조금 더 나갔지만

공항에서 직원이 무게를 재보더니 그냥 통과시켜줬어요 ㅎㅎ


운이 좋은걸 수도 있으니

운에 맡겨서 짐을 싸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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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 화이트비치 

The Muse(Dream's SPA) 가격정보


보라카이 여행을 하면서

특히 화이트비치를 걸어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마사지 싸요'

'마사지 하고 가요'

'마사지 겁나 잘해요'

'친구 마사지~'

'형님 마사지 x나(?) 잘해요'



길거리에서 한국말을 유창하게 영업하시는 분들이

엄청엄청 많습니다.

(불법일텐데;;)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한군데를 소개합니다.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1과 2 사이쯤 있는

The Muse 호텔 안에 있는 Dream's SPA 


화이트 비치를 걸어가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 The Muse 정보는 아래 링크

https://www.booking.com/hotel/ph/nandana-boracay-beach.ko.html




화이트 비치 거리에 있는

보라카이 마사지의 가격은

전신 마사지(Full Body Massage) 기준으로

500~700페소 (1만원~1.5만원) 수준인데요

(물론 더 비싼곳도 있긴합니다)


추천드리는 이곳은 400페소라고 적혀있네요

다른곳 보다 저렴해서..

괜찮을 곳인가 의심이 들긴 했지만

외관이 맘에 들어 들어가봤습니다 ㅎㅎ



입구에 들어가보면 대형 트리가 있고

그 안으로는 깔끔한 로비가 보입니다.


마사지는 아래층으로 내려가시면 되는데

SPA받으러 가는길에 멋진 실내 수영장도 보이네요~


다음에 오면 여기 묵어봐야겠습니다 ㅎㅎ



SPA 입구가 보이네요. 

아쉽게도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 

바로 마사지를 받는 바람에 실내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여러군데 가봤었지만 

저는 여기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

(정말 몸에 개운해지는 느낌이!)


실력이 좋아 뭉친근육이 잘 풀린것도 있지만

은은한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와

깔끔한 실내환경이 

매우 마음에 들었네요~



아참!

마사지샵 대부분 마지막에 

TIP BOX를 건네줍니다.

(아닌곳도 있습니다만)


알아서 TIP을 넣어달라는 주는데

잔돈이 없어서 카운트에서 잔돈으로 바꾼다음에

적당히 TIP을 넣어줬습니다.


TIP은 마음에 드는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마음에 들 경우 50~100페소 정도

줬던거 같아요.



화이트 비치 가신다면

이 곳 추천드리며~ 굿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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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서 하면 안되는 것들"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보라카이가 폐쇄되었다가 최근에 다시 오픈을 했죠!


좀 더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재개장 한 보라카이!


하지만 주의할 사항도 늘어나서 여행 전 

반드시 알고 가셔야 하는 정보들 공유드립니다.


[금지사항 리스트]

쓰레기 투기

흡연

해변에서 음주

애완견 동행 및 선베드·텐트 등 기구 설치

마약 및 무기류 소지

플라스틱이나 금속캔 소지

백사장에서 상업 용도의 모래성 쌓기.

등유 램프를 사용하는 파이어 댄스(불쇼) 금지



해변에 보시면 아래 사진들처럼

하면 안되는 금지사항을 '한글'로 적어놨습니다.


'범법자에게는 2500페소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라고 적혀있는 안내문 보이시죠?


벌금이 적지 않네요.. 





해변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쓰레기 버리면 

2,500페소(약 54,000원)의 벌금

있습니다!



여기 적혀있는 금지사항 외에도

당연히! 상식적으로! 안되는 것들은

안하셔야 겠죠??ㅋㅋ



그리고 아쉬운게..

해변 파티인 '라보라카이'도 이제부터 볼 수 없고

카지노도 없어요. 필리핀 두떼르떼 대통령이 지시라네요.ㅠ



추가정보로..

이전에 보라카이 갔을 때 

호텔방에서 두리안을 먹었다가 벌금 4만원을 냈던 기억이 있어서ㅠㅠ


이번에 갔을 때 물어봤더니 먹어도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숙소마다 다른건지

정책이 바뀐건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두리안을 드신다면 미리 물어보는게 안전할 것 같아요 ㅎㅎ



그럼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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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기내식 가격 정보

(보라카이 가는길)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AirAsia) 이용 시

식사 제공은 기본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다만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거나, 기내에서 바로 구입해서

먹을 수는 있는데요.


저는 사전예약을 안해서 기내식으로 먹었습니다.


금액은 일반가격의 1.5~2배 정도였네요


원/달러/페소 를 다 받는다고 하니

저처럼 기내식 사전예약을 안하신 분은

기내에서 주문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단!!! 주의할 점은!!!


사전예약이 아니므로

메뉴판에 있는 메뉴가 다 없거나

앞사람이 먼저 사먹으면 못먹을 수도 있습니다...


컵라면(신라면)이 약2,575원 이군요.

신라면 블랙은 3,220원 정도군요...


(※ 위 메뉴외에도 더 있어요)



사전예약을 하면 좀더 싼 가격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으니 사전예약을 가급적 추천드립니다.


음식을 먹고 난 후 디저트로 

60페소(약 1,300원) 라떼 한잔

마시면서 비행을 즐겨보았습니다 ㅋ


굿 비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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