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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Kingdom. 2019)

6부작

#한국좀비 #사극 #미스터리 #폭풍몰입도 

제작

김성훈(터널, 끝까지 간다)

김은희(위기일발 풍년빌라,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 시그널)

출연

주지훈(이창-왕세자)

류승룡(조학주-권력자)

배두나(서비-의녀)

김상호(무영-호위무사)

김성규(영신-생존자)

전석호(범팔-낙하산 부사)

김혜준(계비조씨-이창의 계모)

허준호(안현대감-이창의 스승)

장르

한국드라마, 시대물, 스릴러TV시리즈, 몰입감 최고 TV드라마

프로그램 특징

미스터리, 폭력, 흥미진진, 긴장감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잔인합니다

줄거리

조선 왕세자인 이창(주지훈)은 병든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조학주(류승룡)와 중전이 의심스러워 진실을 밝히려다 괴상한 그림자를 보게된다. 그리고 조학주가 숨기고자 하는 것과 그 괴물의 정체를 알기위해 멀리 떠나게 되는데... 그 곳에서 알게되는 죽은자도 산자도 아닌 괴물들의 정체. 그리고 그 원인을 파헤치기 위한 스토리

넷플릭스를 보는 이유?

정주행

6부작으로 만들어진 킹덤은

주말 정주행하기 딱 좋은 작품인거 같습니다.

각 편당 50여분정도의 러닝타임인데

몰입도가 장난아니라서 50분보다 짧게 느껴졌네요

이 작품을 보기 전 봤던 '창궐' 이라는 영화와 비교하자면

스토리나 몰입도면에서 더 재밋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이지만 꽤 차이가 많이남)

어쩌면...

뻔한 스토리라 재미없을 거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뻔하지만 재밋는 작품이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

평점 : ★★★★★

넷플릭스 오리지널

너의 모든 것(YOU) 

(시즌1 ep10 공개, 19금)

[줄거리]

뉴욕의 서점에서 일하는 '조(Joe)'. 그가 일하는 서점에 들어온 '벡'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리고 그녀가 알려준 이름으로 그녀를 알아가게 된다.

모든 것을 오픈해놓은 듯한 그녀의 소셜에서의 생활을 보며, 그녀를 이해하게 되고 그녀를 좀 더 알아가기 위해 집앞으로 찾아간다.

그렇게 계속 그녀를 알아가기 위해 그녀의 생활을 뒤쫓는 조.  비싼취향, 가식적인 웃음, 부자친구들의 곁으로 다가가는 '벡' 

과연 조와 벡은 어떤 만남을 가지게 될까?

[감독]

리 톨랜드 크리거

(아델라인, 셀레스티 앤 제시 포에버, 얼리전트 파트2 등)

[출연]

펜 베질리(Joe Goldberg 역)

가십걸, 이지A 등 출연한 86년생의 매력적인 미국 배우

엘리자베스 레일(Beck 역)

'원스 어폰 어 타임' 에서 겨울왕국의 안나역으로 출연하고

16년작 데드오브 서머에 출연한 92년생의 아름다운 배우

샤이 밋첼(Peach Salinger 역)

존 스타모스

루카 파도반

잭 체리

[미드 특징]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확실히 19금 드라마 내용입니다.

여주(벡)가 특히 매력적입니다. 

작업멘트로 배울게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에피소드]

ep1. 파일럿 에피소드

ep2. 나는 뉴욕의 착한 남자

ep3. 썸남

ep4. 캡틴

ep5. 적은 가까이에

ep6. 광란의 사랑

ep7. 완전관계

ep8. 베이비

ep9. 캔디스

ep10. 푸른수염의 성

상황파악 능력과 눈치가 백단인 남주 조(Joe). 

계산대 앞에 선 여주가 내민 결제카드에서 그녀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되고,그녀는 직원명찰을 보고 그의 이름을 처음 부릅니다.

"귀네비어?"

"친구들이 모두 벡이라고 부르죠. 당신은 조?"

"다들 조라 부르죠" 

그렇게 두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훈훈할 것만 같은 이 드라마

하지만 결코 훈훈하고 아름다운 스토리로 끝나지 않습니다.

항상 돈에 쫓겨 많은 일을 해야 하는 '벡'

그리고 그녀와 함께 하고 싶은 '조'

확실한 19금 성인 드라마에

자극적인 스토리의 연속이지만

몰입도 만큼은 최고인 드라마

'너의 모든 것'

지금까지 심심한 자극만 받으셨다면

오늘은 이 미드를 추천드립니다

※ 시즌 2도 제작예정인거 같아요 ㅋ

넷플릭스 오리지널

버 드 박 스

(15세 이상, 124분)

[줄거리]

'살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보면 안된다'

화가였던 주인공 '멜로리 헤이즈(산드라블록)'은 임신중인데,

남편과의 이별로 우울증과 함께 뱃속 아이에 대해

관심이 없다.

어느날 세상은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로 인해 

이해할 수 없는 자살율이 급증한다

살기 위해서는 집 밖에서는 아무것도 보면 안되는 세상에서

아이를 보살피는 주인공 '멜로리 헤이즈'는

과연 아이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갈 수 있을까?

[감독]

수사네 비르

[출연]

산드라 블록

트레반테 로즈

존 말코비치

사라 폴슨

[장르]

스릴러

SF판타지

이 영화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장편소설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 되었습니다.

내용이 전체적으로 어둡기 때문에 

상쾌한 기분(?)을 원하실 때 이 영화는 비추입니다 ㅋㅋ

다만 산드라블록의 쩌는(?) 연기력과 함께

몰입도 강한 스토리로 인해 

보시고 나면 후회하진 않으실 거에요

(저는 그랬어요 ㅋ)

눈을 가리면 보이는 어두운 세상

아무것도 볼 수 없어 위험하지만 안전하기도 한 모순적인 상황

저는이 영화를 보면서 오버랩 되는 2개의영화가 있었는데요

모든 사람들이 눈이 멀어버린 

'눈먼자들의 도시'

아무런 소리도 내면 안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영화를 보시면 저랑 비슷하게 느끼시는 분이 

계실거 같네요ㅎㅎ

영화제목이 '버드박스(Bird Box)' 이므로

영화 중간중간에 새장 속 새들이 등장합니다.

이 새는 여러가지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영화를 보시면서 새의 존재와 버드박스의 의미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