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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MUSICOW)

세계최초 저작권 거래 플랫폼

음악이 안정적인 자산이 되다

 

 

 

이전 포스팅에서

뮤직카우에 대한 장단점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어떤 곡을 고르면

수익이 많이 날지 알아보겠습니다.

 

※ 뮤직카우 장단점 알아보기

s-lucky.tistory.com/384

 

뮤직카우 장단점! 투자방법(음악 저작권 재테크)

뮤직카우(MUSICOW) 세계최초 저작권 거래 플랫폼 음악이 안정적인 자산이 되다 얼마전 뮤직카우라는 음악저작권투자 플랫폼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아래링크 참고하세요] s-luck

s-lucky.tistory.com

 


 💠 저작권료 많이 주는 곡을 사자!  

 

주식으로 따지면 배당금이 높은 금액을

사는 방법입니다. 

 

매월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투자이므로

1주를 싸게사서 비싸게 팔려는 전략이

아니라면 오래들고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가장 높은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는

곡들을 사야 하지 않겠어요?

 

아래 그림처럼 

저작권료 > 높은순 을 누르면

현재 가격대비 최근 12개월 저작권료의 

비율을 계산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글 작성 시점기준으로 스크린샷 화면입니다.

 

현재 저작권료가 가장 높은 노래

'MC몽' 의 샤넬(Feat.박봄) 노래이며

현재 가격 36100원에 사면 

최근 12개월 기준으로 봤을 때 무려 19.6%

연간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내가 지금 샤넬 노래를 36,100원에

1주를 구매했을 때 연간 7093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일반 적금이나 예금으로는 비교도 안될

수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최근 12개월 정보이므로 앞으로 

줄어들거나 늘어날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일 기준 저작권료TOP3]

1.   MC몽 - 샤넬(Feat. 박봄) / 19.6%

2.  MC몽 - 인기(Feat.송가인, 챈슬러)  / 18.4%

3. 강다니엘 - 2U / 17.0%

 

어떤 곡을 사야 할지 모르겠다면

매월 들어오는 저작권료를 생각하시고

1주당 저작권료가 높은걸 사면 되겠죠?

 

개인적인 생각에는 20% 가까이 되는 것들이

조만간 다 사라질거 같습니다.

 

10%만 되어도 사실 높은편이니까요.

 

그러니 저작권료가 높은 것 부터

빨리 소장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옥션(경매)를 활용하자 

 

주식의 경우 공모주 청약이 있습니다.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등

공모주 청약 열풍으로 기사도 많이 났죠.

 

이것과 비슷하게 저작권의 가치를

정하기 위해서 옥션이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해당 노래의 가치를 사용자들이

직접 정하는거죠

 

옥션 메뉴에 들어가시면

진행중인 옥션과, 마감된 옥션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가보면

경매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남은시간동안 경매에 내놓은 수량에 대해

적절한 가격을 제시하면 됩니다.

 

여기에서는 651주가 경매로 나왔는데

만약 최저가가 29000원이라면 

29000원 이상 제시하면 낙찰되고

그 이하면 떨어지는 거죠.

한마디로 눈치싸움일 수도 있겟네요.

남은시간 전에 몰리겠죠?ㅎㅎ

 

모든 곡들이 그렇진 않지만

공모주 청약처럼 옥션시스템을 통해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므로

옥션을 잘 활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투자는 하기 전에

관련된 설명을 읽고 이해를 하셔야겠죠?

 

투자전에 반드시 참여규정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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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MUSICOW)

세계최초 저작권 거래 플랫폼

음악이 안정적인 자산이 되다

 

 

 

얼마전 뮤직카우라는

음악저작권투자 플랫폼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아래링크 참고하세요]

s-lucky.tistory.com/383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에 투자하는 법(매도/매수/수수료). 코인보다좋다?

음악 저작권 재테크 저작권 재테크? 투자? 들어보셨나요? 몇일전 기사에 브레이브걸스 역주행으로 저작권 금액이 1000%이상 올라 대박이 났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게 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s-lucky.tistory.com

 

 

이 서비스를 알고나서 열심히 분석을 해보았는데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느끼게 되어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 뮤직카우 장점      

 

뮤직카우의 장점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1. 월마다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

 

뮤직카우의 장점 중 가장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인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에어드랍등으로

배당금 같은 개념의 코인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안정적이진 않죠.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구요

 

주식투자도 배당금이 있지만,

그나자 잘 준다는 삼성전자의 경우

분기마다 배당금을 주고,

배당금 비율도 나쁘진 않지만

다른 종목들은 대부분 그렇지 못하죠.

안주는 곳도 많구요

 

삼성전자 배당금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링크 참고하시면 됩니다.

s-lucky.tistory.com/353

 

삼성전자 배당기준일! 배당일,세금,샘플 등

삼성전자 배당기준일 분기배당 주식인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개인적으로 장기투자를 위해 꾸준히 사고있는 주식종목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최고가를 연일 갱신하며, 장기투자한 사람에게 미

s-lucky.tistory.com

 

하지만 뮤직카우의 경우

저작권료가 들어오면 월마다 받을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매월 배당금처럼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월마다 발생하는 저작권료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죠.

 

아래 그림은 1주당 월마다 발생한

저작권료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2020년 4월의 경우 아래 저작권 1주를

보유하고 있을 때 월 2,452원을

받게 되는거죠.

그리고 최근 12개월 저작권료를 

모두 합치면 1주당 7,093원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2. 수익을 쉽게 알 수 있다.

 

주식투자의 경우 기업의 PER 같은 지표나

재무재표, 차트 등

기업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수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기업분석을

잘하는 분들이라면 주식으로

돈을 잘 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인투자라면 어떨까요?

 

저도 코인투자를 하고 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다는게

어려운 거 같습니다.

 

 비트코인 처럼 대장주의 경우

엘런머스크 등 많은 유명인으로 부터

언급이 되어 그나마 괜찮은듯

하지만 나머지는 정확하고,

신뢰있는 정보를얻는게 어렵습니다.

 

하지만 뮤직카우의 경우 어디서 수익이 발생했는지

매달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마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저작권 신탁을 맡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료는 6곳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합쳤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1) 방송(유무선방송, 라디오 등)

(2) 전송(음원유통사, 유튜브 등)

(3) 복제(음반, 영화, 광고 등)

(4) 공연(노래방, 유원시설 등)

(5) 해외

(6) 기타


 

코로나 때문에 노래방, 유원시설 등

공연부문에서는 저조하지만

코로나 시대가 끝난다면 공연부문에서도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방금 보신 통계는

2019년 10월에 공표한

MC몽의 '샤넬(Feat.박봄)의 저작권료 통계인데요

 

 

해당 저작권은 5,735개의 지분으로 

쪼개져있다고 보시면 되고,

1주를 사면 전체 5,735개 중 1주를

자신이 보유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이 노래의 경우 

1년동안 40.678.355원의 저작권료를

벌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총 저작권 수 x 1주당 저작권료

= 5,735주 X 7,093원

 

3. 음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요즘 핫한 방송중에

'개미는 뚠뚠'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주린이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주식을 사고

기업의 주인이 된것마냥 기뻐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이처럼 내가 저작권 일부를 사는 개념이므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의 주인이 된다는 

소장의 즐거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정 기업이나, 코인을 좋아해서 

꾸준히 주식을 늘려가는거 처럼

내가 좋아하는 가수, 곡, 장르등의

소유권을 모으는 재미와 즐거움도

생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장점 정리]

1. 월마다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

2. 수익을 쉽게 알 수 있다.


3. 음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기타. PC와 모바일 둘다 지원



 

     💠 뮤직카우 단점      

 

이번에는 뮤직카우의 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이 있으니 물론 단점도 있겠죠?ㅎㅎ

 

1. 거래가능 물량이 적다.

 

장점을 설명하면서도 이야기 했던 부분인데

주식이나 코인에 비하면 

노래한곡당 저작권수가 적습니다.

 

주식은 수십만, 수백만 이상의 주식이 발생되고, 

코인도 수십억개씩 만들어 낼수 있죠

게다가 코인은 소수점까지 쪼개서 

거래가 가능하니, 정말 소액으로도

약간의 코인을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의 경우 그렇지 않네요.

 

원래 노래 한곡당 저작권이 한개인데

그걸 나누다보니 너무 많이 나눌순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 노래 한곡당

1년간 버는 저작권료가 기업이나

코인이랑은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MC몽 '샤넬'이 5700여개

 

김필의 '나도 모르는 노래'는 4100여개

 

아이유의 'Boo'는 7500여개

 

이므로, 대부분 3천개~1만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용자간 거래가

활성화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분위기가 HOT해서 이전 보다 나은듯)

 

파는 주식수가 1주, 2주, 5주 이렇게 팔다보니

실시간 거래가 쉽게 일어나지 않아

현금화가 어려울 수도 있게 됩니다.

 

그럼에도 저작권료로 인한 배당금이

매월 들어오기 때문에 배당금을 생각하신다면

실시간 거래가 덜 중요할 수도 있겠네요.

 

2. 일부 거래 수수료가 비싸다.

 

주식은 0.015%에 세금 0.3%정도 수준이고

코인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러나 뮤직카우는 거래량이 

주식이나 코인에 비해 적으며

저작권료를 매월 주기 때문인지

1.0~1.2%의 거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5주이상 1%, 5주 미만 1.2%)

 

다만. 수수료 상한선이 300원으로 

정해져 있는건 다행입니다.

 

즉, 3만원 이하 곡을 5주 미만으로

구매하면 수수료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타성 거래보다는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편이 좋을거 같습니다.

 

3. 거래 가능한 곡 수가 적다

 

아직까지는 노래수가 많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노래를 검색해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유를 검색해보면

Boo, 여자라서, 미리메리크리스마스

3곡만 아이유가 부른 노래검색이 됩니다.

 

이처럼 모든 노래가 있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난 노래들이 많다보니 

현재 있는 곡들에 대해서만 투자를 해야 하는

제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꾸준히 새로운 노래들이

자체 경매시스템(옥션)을 통해서

올라오고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고

이런 저작권투자가 확대되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점 정리]

1. 거래 가능한 물량이 적다.

2. 일부거래 수수료가 비싸다.

3. 거래 가능한 곡 수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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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 재테크

 

저작권 재테크? 투자?

들어보셨나요?

 

몇일전 기사에

브레이브걸스 역주행으로

저작권 금액이 1000%이상 올라

대박이 났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게 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뮤직카우'라를 플랫폼에서

음악 저작권을 개인에게 팔고

배당금처럼 수익을 주는 서비스가

있더군요. 신기한 세상..

 

그래서 호기심에 어떤건지 

가입하고 투자하고 수익도 내보았습니다.

 

     💠 설치/가입/충전       

설치는 스토어에서 뮤직카우

검색하셔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usicow.android

 

뮤직카우 - 세계최초 저작권 거래 플랫폼, 음악이 안정적인 자산이 되다. - Google Play 앱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Better Music Ecosystem, 뮤직카우! 창작자와 팬, 투자자가 저작권료를 공유하고 창작자를 후원하며 K-pop의 선순환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창작자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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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Better Music Ecosystem, 뮤직카우!

창작자와 팬, 투자자가 저작권료를 공유하고

창작자를 후원하며 K-pop의 선순환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창작자가 음악을 사랑하는 팬, 투자자분들과 저작권료를 공유하고,

팬, 투자자분들이 옥션에서 낙찰 받으면,

좋아하는 음악을 소장하고 저작권료 수익을 받으면서 창작생태계에 기여합니다.

IP금융을 선도하는 뮤직카우는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률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꾸준히 발생되는 저작권료를 원작자 사후 70년간 매월 정산 받으며,

리메이크나 역주행 등에 따른 저작권료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소셜로그인도 가능해서

쉽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카카오, 구글, 페이스북, 라인)

 

가입하고 내 정보를 봤더니 아직 아무것도 없네요

당연히 없겠죠 ㅎㅎ

 

이제 충전을 해봐야 겠죠?

충전을 하기 전에 금융거래인만큼

본인인증부터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패스워드 입력하실때

따로 적혀있지는 않지만

6~20자리로 입력하셔야 합니다.

 

 

캐쉬를 충전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가상계좌 입금

2. 실시간 계좌이체

3. 페이코

 

로그인할 때는 페이코 로그인이 없더니

충전은 페이코가 있네요. 

 

 

우선 어떤건지 확인을 위해서니깐

적당한 금액을 충전해보았습니다.

 

충전신청이 완료되면

최대 10분안에 입금된다고 합니다.

(저는 4분만에 충전이 완료되었네요)

 

 

이제 충전도 했으니 뭘 살까 둘러보겠습니다.

 

 

     💠 기능 둘러보기       

 

그런데 일단 주식거래와는 다르게

옥션이라는게 있네요?

 

옥션 인터넷쇼핑몰 사이트가

처음 생겼을 때 진짜 경매시스템이 있었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인거 같습니다.

 

옥션시스템을 살펴보니

새로 상장?하는 저작권음악을

회원들의 경쟁을 통해

시장가격을 형성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일종의 눈치게임이 될 수도 있을텐데요.

공모주청약과도 비슷하긴한데

상장금액을 옥션을 통해서 한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입찰 안내문도 읽어보세요)

분위기상 싼 금액으로 옥션에서 낙찰 받으면

수익율이 높은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다만 옥션기간이 길어서

옥션종료때 눈치게임으로 잘 지르시면

될거 같네요

 

 

아이유라고 검색해서 저작권을 검색해봤더니

금액이 예상과는 좀 다르다고 느꼈는데요.

 

알고보니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가

10만원 전후로 하는것과 같은거네요.

 

즉 금액이 낮다고 해서 저작권 가격이 낮은게 아니라

주식의 시가총액처럼 발행된 저작권이 

몇개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저작권 1개당 몇개에서 몇천개씩 쪼개져 있는거 같네요

 

이제 저도 저작권의 주주(?)가

되어보기 위해 노래를 골라보았습니다.

 

 

 

봄이랑 어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하나를 선정하고 구매(매수)를 

하려고 보니, 주식이랑은 사이즈가

확실히 다르네요.

 

방금 제가 본것도 지난주 거래량이 222주밖에 안되고

호가만 봐도 거래가 자주 일어나지 않는다는게 보입니다.

 

아무래도 노래 1곡당 발행되는

저작권 수가 많지가 않다보니 이런현상이 있는거죠

 

단타하시는 분들은 재미없을거 같아요

 

 

매수를 하기 전에 

구매안내문을 먼저 상세히 읽어보았는데

주식과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은

'권리 보유일수 기준으로 월별 저작권료 정산'

이라는 부분이였는데요.

 

이말대로라면 주식의 배당금 같은게

매월 정산되어서 들어온다는거 같네요

다만, 자주 들어온다고 해서

금액이 많다는건 아니니 너무 기대는 마세요

 

     💠 수수료는 얼마       

 

 

참여규정도 한번 살펴볼텐데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수수료!

 

구매와 판매 수수료가

무려 1.2%

 

헐...

 

주식은 보통 0.015% 수수료에

세금이 0.3%정도 붙는데

 

이건 심하네요. 1.2%라니..

단타치지 말라는건가;;

 

5주 이상 구매하면 1.0%라고 하지만

엄청 비싼 금액입니다.

 

이러니 호가창이 조용한거일수도;;

 

다만 상한은 300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 출금하기       

 

출금가능한 캐쉬가 있다면

언제든지 캐쉬출금은 가능합니다.

 

다만

출금 신청 후 다음 영업일 15시부터

순차적으로 처리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원 미만 출금 시 500원 수수료도 발생하네요

(월 2회만...)

 

이 부분에서 걱정되는건

다음 영업일이라는 부분인데

영업일이라고 하면 주말은 미포함이니

금요일에 신청하면 월요일 15시 이후에

순차적으로 출금된다는거라

만약 주말에 출금요청이 많았다면

순차적 출금이므로.. 내돈은

언제 받을 수 있을지 기약이 없다는게..

있긴합니다....만

 

아직 거래량이 많지 않으므로

서비스 업체가 먹튀?를 하는게 아니라면

일단 잘 주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매가 완료되면

카카오톡등으로 알림도 옵니다.

 

 

음악 저작권을 사고 파는 내용을

직접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큰 시장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요즘처럼 다양한 재테크를

 

하는 MZ세대에게는 또 하나의

관심투자 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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