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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증

 

Q. 넷플릭스 중 가장 러닝타임이 긴 것은??????

A. 정답은


1위. 블랙 미러: 밴더스내치(2018년 작품)

- 러닝 타임 : 312분

- 장르 : 드라마, 스릴러, SF

- 줄거리 : 1984년 6월. 젊은 프로그래머 스테판 버틀러는 제롬 F. 데이비스가 쓴 밴더스내치라는 게임북을 게임화하려는 열망을 품고 있었다. 버틀러는 소설의 게임화를 위하여 잘나가는 게임 회사인 터커 소프트에 찾아가서 사장인 모함 터커와 수석 제작자 콜린 리트먼에게 밴더스내치의 게임화를 제안한다. 버틀러는 게임의 크리스마스 시즌 발매를 목표로 잡고, 터커에게 자사 직원들과 함께 게임을 제작하자는 제안을 받는다. 그리고 서서히 무너져 내리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 이제 게임의 엔딩은 그의 선택에 달려 있다.

※ 이 영화를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영화가 하나의 스토리가 아니고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가 가능하기 때문이 이렇게 시간이 긴 겁니다^^;


2위. 인 어 밸리 오브 바이얼런스(2016년 작품)

- 원제: In a Valley of Violence

- 러닝 타임 : 200분

-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 줄거리 :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가려던 폴(에단 호크)은 도중에 신부를 만나고 그로부터 건너편에 죄악의 도시 덴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마침 식량과 물이 떨어졌던터라 잠시만 마을에 들르려던 폴. 하지만 그는 마을의 불량배 길리(제임스 랜슨)의 무리와 시비가 붙고 만다. 결국 길리를 떼려눕히고 마는 폴. 마을의 매리 앤(타이사 파미가)이 운영하는 호텔에 묵던 중 폴은 보안관 마틴(존 트라볼타)으로 부터 마을을 떠나 줄 것을 부탁받는다.


3위. 쉰들러 리스트(1993년 작품)

- 원제: Schindler's List

- 러닝 타임 : 195분

- 장르 : 드라마, 역사, 전쟁

- 줄거리 :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점령한 폴란드. 시류에 맞춰 자신의 성공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한다. 그는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찌 당원이 되고 독일군에게 뇌물을 바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나 냉혹한 기회주의자였던 쉰들러는 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친분을 맺으면서 냉혹한 유태인 학살에 대한 양심의 소리를 듣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는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 죽음을 맞게될 유태인들을 구해내기로 결심하고, 독일군 장교에게 빼내는 사람 숫자대로 뇌물을 주는 방법으로 유태인들을 구해내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4위. 타이타닉(1997년 작품)

- 원제: Titanic

- 러닝타임 : 194분

- 드라마, 스릴러, 로맨스

- 줄거리 : 17세기 엄격한 사회 질서에 숨막혀 하는 미국 상류층 로즈(케이트 윈슬렛)는 사교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머니와 권위적인 재벌 귀족 약혼자와 함께 미국으로 향하는 타이타닉호 1등실에 승선한다. 부두의 선술집에서 도박으로 운 좋게 타이타닉호의 3등실 티켓을 얻은 가난한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시 아슬아슬하게 배에 승선한다. 첫 눈에 로즈에게 반한 잭은 갑판에서 바다로 몸을 던지려 하는 로즈를 발견하고 재치 있는 언변과 행동으로 그녀의 생명을 구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1등실의 저녁식사에 초대받게 되고 서로에게 끌리는 자신들을 발견한다.


타이타닉은 길지만...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봤던.. 명작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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