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TFLIX 영화

365일(원제 : 365dni)

 

감독

바르바라 비아워봉스, 토마시만데스

 

출연

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 미켈레모로네, 브로니스와프 브로츠와프스키, 오타르 사랄리제, 마그달레나 람파르스카, 나타샤 우르반스카, 그라지나 샤포워프스카,, 토마시 슈토킹게로, 잔지 파리시, 마테우시 와소프스키

 

장르

폴란드 영화, 드라마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19금)

 

줄거리

지중해의 낭만적인 람페두사섬에서 아름다운 폴란드 여인 라우라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마시모! 그 순간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이탈리아 시칠리 지역 마피아 보스인 아버지가 죽고 마시모가 마피아 보스의 자리를 물려받는다.그로부터 5년이란 시간이 흘러 마시모는 강력한 카리스마로 마피아 보스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지만, 아직까지 라우라를 잊지 못하고 꿈에 그린다. 그러던 어느 날, 29살 생일을 맞아 여자 친구 올가, 남자 친구 마르틴 등과 함께 이탈리아로 여행 온 라우라를 공항에서 발견한 마시모는, 그녀를 납치해 저택으로 데려 온다.

 


 


 

감상평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보다 더 쎄다!  

영화를 보면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와 일단 많이 겹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의 직업적인 성향도 그렇고, 19금 영화답게 강한 씬(?)들도 그렇고..

다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365일 영화가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남주의 직업이 이탈리아 전통가문을 이어받은 후계자이며, 갱스터 보스인만큼

스케일적인 부분은 좀더 화려하고 멋지다고 생각했고

급전개되는 스토리와 나름 흥미를 끌만한 요소들도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으로 갈수록 예상가능하고 진부한 시나리오에

불필요한 스토리들이 삽입되면서 흐름을 좀 깨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끝까지 보고나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영화처럼 2편은 고려하지 않고 만든 영화인거 같다라고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도 매우 파격적인 19금 영화이며, 이런저런 논란이 있었던 영화인만큼

가볍게 보시는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킵하면서 보셔도 좋을듯......)

 

 

 

평점 5.5/1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NINEx

일상과 IT의 만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