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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소개

(NETFLIX 오리지널)

페르소나


[감독]

이경미 감독 (비밀은 없다, 미쓰 홍당무) - LOVE SET

 

 

임필성 감독(마담 뺑덕, 남극일기) - 썩지않게 아주오래(COLLECTOR)

 

 

전고운 감독(소공녀) - 키스가죄

 

 

김종관 감독(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 밤을 걷다

 

 

[출연]

이지은(아이유), 배두나, 박해수, 김태훈, 심달기, 이성욱, 정준원

 

[관람등급]

만 19세 이상 관람가

(왜??;;;;)

 

 - 줄거리 - 

1. 러브 세트 (LOVE SET)

아빠와 딸(아이유). 그리고 아빠와 결혼하려는 여자(배두나). 2명의 여자의 신경전으로 테니스 경기장은 긴장감이 흐르고... 맹령히 공을 쫓는 두 여자의 격한 비명이 경기장을 가득 채운다. 딸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과연 무엇을 위해 이 둘은 긴장감 흐르는 테니스 경기를 하는가...

 

2. 썩지않게 아주 오래(COLLECTOR) 

몇일동안 말 없이 사라졌다가 갑자기 나타난 그녀(아이유). 사라진 이유가 궁금한 남자. 그 남자는 다소 쿨한척 하며 그녀의 사라졌던 몇일에 대해 궁금해 한다. 하지만 남자가 진실에 다가갈수록 그녀는 남자에게 진심의 증거를 요구한다.

 

3. 키스가 죄 

한나(아이유)는 학교에 나오지도 않고, 폰 연락도 안되는 친구를 찾아 그녀의 집으로 간다. 그 곳에 있는 친구의 아빠는 딸이 집에 없다며 한나를 보내버린다. 하지만 한나는 결국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 키스의 흔적이 가득한 친구가 머리카락이 잘린채 방에서 걸어나온다. 도대체 왜 그녀는 키스의 흔적이 생긴걸까?

 

4. 밤을 걷다 

산책을 하는 두 남녀의 대화. 그리고 그들의 추억. 대화를 하며 그녀는 남자에게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감상평]

페르소나가 넷플릭스에서 오픈되자 넷플릭스가 마비가 올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보였습니다. 저 또한 아이유 때문에 봤구요. 하지만 결론적으론 제가 영화감상능력이 떨어지는건지... 기대치가 높았던 건지 ... 생각보다 재미없다고 느끼면서 본거 같습니다. 

그나마 2번째 '썩지않게 아주 오래' 편은 '블랙미러-시즌2-화이트크리스마스' 편을 약간 생각나게 해 그나마 재미있었지만, 결국 정신의 흐름대로 그냥 보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스토리를 떠나 배우들의 연기력이나 촬영기법?이라고 하나요. 카메라에 담긴 영상미들은 무지한 제가 봤을 때도 상당히 수준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간이 20분 전후로 짧아 아이유팬이라면, 그리고 독특한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정신의 흐름대로 볼 드라마가 필요하다면 추천드립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스토리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긴 합니다. (3번재 키스가죄는 나름 유쾌합니다 ㅎㅎ)

혹시 몇개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2, 3 작품만 보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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