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영화]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범죄, 스릴러)

넷플릭스 추천 영화

(NETFLIX)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2019)

(원제: Extremely Wicked, Shockingly Evil and V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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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조 벌린저 (아카데미 후보)

 

[출연]

잭 에프론, 릴리 콜린스(골든글로브 후보), 카야 스코델라리오, 제프리 도너번, 앤젤라 서라피언, 짐 파슨스(글든 글로브 수상), 존 말코비치(아카데미 후보), 헤일리 조엘 오즈먼트, 딜란 베이커, 브라이언 게러티

[각본]

마이클 워위

 

[관람등급] 

19금. 청소년 관람불가

 

- 줄거리 -  잔인한 연쇄살인범 테드 번디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다. 수년간 번디가 무고하다 믿었던 그의 오랜 연인 리즈. 그녀의 눈에 비친 번디는 어떤 남자였을까.

 

[감상평]

"영화로 부활한 잔혹한 범죄 실화."

"완벽한 살인마로 변신한 '잭 에프론'"

"몸서리리도록 사실적인"

"기념비적인 연기"

 

예고편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이 문장들이 영화를 보면 실제로 와닿게 되는거 같네요

중요한 것은 '실화'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잔인한 연쇄살인마 이야기죠. 

'테드 번디' 라는 연쇄살인마를 소재로 한 작품인데, 

이 살인마는 1946년생이며 1970년 전후로 유괴, 강간, 주거침입 등을 일삼으며 젊은 여성들을 폭행하고 살인한 자입니다. 그리고... '시신, 유골, 애착증 환자'를 뜻하는 범죄심리학 용어인 '네크로필리아(Necrophilia)' 였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 살인범은 '연쇄 살인의 귀공자'라 불리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케릭터를 영화화 하였으니, 일단 몰입도는 기본적으로 깔고 간다고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

2019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된 이 영화를 넷플릭스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에 봤는데요.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글로벌) 평점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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