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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MUSICOW)

세계최초 저작권 거래 플랫폼

음악이 안정적인 자산이 되다

 

 

 

얼마전 뮤직카우라는

음악저작권투자 플랫폼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아래링크 참고하세요]

s-lucky.tistory.com/383

 

[뮤직카우] 음악 저작권에 투자하는 법(매도/매수/수수료). 코인보다좋다?

음악 저작권 재테크 저작권 재테크? 투자? 들어보셨나요? 몇일전 기사에 브레이브걸스 역주행으로 저작권 금액이 1000%이상 올라 대박이 났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게 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s-lucky.tistory.com

 

 

이 서비스를 알고나서 열심히 분석을 해보았는데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느끼게 되어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 뮤직카우 장점      

 

뮤직카우의 장점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1. 월마다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

 

뮤직카우의 장점 중 가장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인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에어드랍등으로

배당금 같은 개념의 코인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안정적이진 않죠. 언제 들어올지도 모르구요

 

주식투자도 배당금이 있지만,

그나자 잘 준다는 삼성전자의 경우

분기마다 배당금을 주고,

배당금 비율도 나쁘진 않지만

다른 종목들은 대부분 그렇지 못하죠.

안주는 곳도 많구요

 

삼성전자 배당금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링크 참고하시면 됩니다.

s-lucky.tistory.com/353

 

삼성전자 배당기준일! 배당일,세금,샘플 등

삼성전자 배당기준일 분기배당 주식인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개인적으로 장기투자를 위해 꾸준히 사고있는 주식종목중 하나입니다. 최근에 최고가를 연일 갱신하며, 장기투자한 사람에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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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뮤직카우의 경우

저작권료가 들어오면 월마다 받을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이 떨어지더라도 매월 배당금처럼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월마다 발생하는 저작권료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죠.

 

아래 그림은 1주당 월마다 발생한

저작권료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2020년 4월의 경우 아래 저작권 1주를

보유하고 있을 때 월 2,452원을

받게 되는거죠.

그리고 최근 12개월 저작권료를 

모두 합치면 1주당 7,093원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2. 수익을 쉽게 알 수 있다.

 

주식투자의 경우 기업의 PER 같은 지표나

재무재표, 차트 등

기업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수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기업분석을

잘하는 분들이라면 주식으로

돈을 잘 버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인투자라면 어떨까요?

 

저도 코인투자를 하고 있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다는게

어려운 거 같습니다.

 

 비트코인 처럼 대장주의 경우

엘런머스크 등 많은 유명인으로 부터

언급이 되어 그나마 괜찮은듯

하지만 나머지는 정확하고,

신뢰있는 정보를얻는게 어렵습니다.

 

하지만 뮤직카우의 경우 어디서 수익이 발생했는지

매달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마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저작권 신탁을 맡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료는 6곳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합쳤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1) 방송(유무선방송, 라디오 등)

(2) 전송(음원유통사, 유튜브 등)

(3) 복제(음반, 영화, 광고 등)

(4) 공연(노래방, 유원시설 등)

(5) 해외

(6) 기타


 

코로나 때문에 노래방, 유원시설 등

공연부문에서는 저조하지만

코로나 시대가 끝난다면 공연부문에서도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방금 보신 통계는

2019년 10월에 공표한

MC몽의 '샤넬(Feat.박봄)의 저작권료 통계인데요

 

 

해당 저작권은 5,735개의 지분으로 

쪼개져있다고 보시면 되고,

1주를 사면 전체 5,735개 중 1주를

자신이 보유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이 노래의 경우 

1년동안 40.678.355원의 저작권료를

벌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총 저작권 수 x 1주당 저작권료

= 5,735주 X 7,093원

 

3. 음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요즘 핫한 방송중에

'개미는 뚠뚠'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주린이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주식을 사고

기업의 주인이 된것마냥 기뻐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이처럼 내가 저작권 일부를 사는 개념이므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의 주인이 된다는 

소장의 즐거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특정 기업이나, 코인을 좋아해서 

꾸준히 주식을 늘려가는거 처럼

내가 좋아하는 가수, 곡, 장르등의

소유권을 모으는 재미와 즐거움도

생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장점 정리]

1. 월마다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다.

2. 수익을 쉽게 알 수 있다.


3. 음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기타. PC와 모바일 둘다 지원



 

     💠 뮤직카우 단점      

 

이번에는 뮤직카우의 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이 있으니 물론 단점도 있겠죠?ㅎㅎ

 

1. 거래가능 물량이 적다.

 

장점을 설명하면서도 이야기 했던 부분인데

주식이나 코인에 비하면 

노래한곡당 저작권수가 적습니다.

 

주식은 수십만, 수백만 이상의 주식이 발생되고, 

코인도 수십억개씩 만들어 낼수 있죠

게다가 코인은 소수점까지 쪼개서 

거래가 가능하니, 정말 소액으로도

약간의 코인을 살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의 경우 그렇지 않네요.

 

원래 노래 한곡당 저작권이 한개인데

그걸 나누다보니 너무 많이 나눌순

없었던거 같기도 하고, 노래 한곡당

1년간 버는 저작권료가 기업이나

코인이랑은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일거 같습니다.

 

MC몽 '샤넬'이 5700여개

 

김필의 '나도 모르는 노래'는 4100여개

 

아이유의 'Boo'는 7500여개

 

이므로, 대부분 3천개~1만개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용자간 거래가

활성화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분위기가 HOT해서 이전 보다 나은듯)

 

파는 주식수가 1주, 2주, 5주 이렇게 팔다보니

실시간 거래가 쉽게 일어나지 않아

현금화가 어려울 수도 있게 됩니다.

 

그럼에도 저작권료로 인한 배당금이

매월 들어오기 때문에 배당금을 생각하신다면

실시간 거래가 덜 중요할 수도 있겠네요.

 

2. 일부 거래 수수료가 비싸다.

 

주식은 0.015%에 세금 0.3%정도 수준이고

코인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러나 뮤직카우는 거래량이 

주식이나 코인에 비해 적으며

저작권료를 매월 주기 때문인지

1.0~1.2%의 거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5주이상 1%, 5주 미만 1.2%)

 

다만. 수수료 상한선이 300원으로 

정해져 있는건 다행입니다.

 

즉, 3만원 이하 곡을 5주 미만으로

구매하면 수수료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타성 거래보다는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편이 좋을거 같습니다.

 

3. 거래 가능한 곡 수가 적다

 

아직까지는 노래수가 많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노래를 검색해도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유를 검색해보면

Boo, 여자라서, 미리메리크리스마스

3곡만 아이유가 부른 노래검색이 됩니다.

 

이처럼 모든 노래가 있는게 아니라

시간이 지난 노래들이 많다보니 

현재 있는 곡들에 대해서만 투자를 해야 하는

제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꾸준히 새로운 노래들이

자체 경매시스템(옥션)을 통해서

올라오고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고

이런 저작권투자가 확대되면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점 정리]

1. 거래 가능한 물량이 적다.

2. 일부거래 수수료가 비싸다.

3. 거래 가능한 곡 수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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