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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추천클럽

SUMMER PLACE CLUB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

낮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호핑투어를 즐겼다면

밤에는 클럽에서 달려줘야죠!ㅎㅎㅎ


화이트비치에는 크게 3군데의 클럽이 있습니다.


EPIC

SUMMER PLACE

OM Bar Boracay



EPIC은 술과 음식을 팔다가 밤이 되면 가게 가운데 테이블을 치우고 클럽으로 변신하죠. 



OM Bar Boracay은 실외는 앉아서 술을 마시는 곳이 있고 

안에는 클럽이 있습니다.



이 중 개인적으로 가장 HOT했던 클럽인

SUMMER PLACE CLUB 을 소개합니다.



SUMMER PLACE CLUB은 다른곳에 비해

한국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입장료]

입장료는 300페소(약 6,500원)이며, 

맥주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술은 저렴하니 사드시면 됩니다)


[위치]

아래 지도와 같이 화이트비치쪽에 있으며

스테이션2 중간쯤에 있습니다.


클럽 위치는 화이트 비치를 걸어가다보면

금방 눈에 띕니다.


많은 사람들이 클럽앞에 모여있고

보라카이 밤을 뜨겁게 태우는 불빛과 음악이

끝없이 흘러나오고 있으니까요 ㅎㅎ


많지는 않지만 몇장 찍은 사진들 보시면서

분위기를 살펴보시기 바래요~ㅎㅎ




제가 갔을 때 

다른곳 보다 한국여성분들이 많이 계셨던 것 같아요. 

5분의 1정도?


음악은 대부분 따라부르기 쉽게 유명한 노래들이 나오는데

Despacito 같은 노래나 한국손님들 때문인지 빅뱅노래도 자주 나오더라구요


영원한 건~ 절대 없어~ 

오늘밤도 삐딱하게~



아참

전기공급이 원활하지 않은지

가끔 정전이 되기도 합니다ㅎㅎ 


혹시 불이 꺼지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그럼 보라카이에서 즐거운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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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가 재개장! 현재 모습은?


2018년 4월부터 6개월간 폐쇄한 보라카이


그리고 드디어 재개장!! 


재개장한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의 현재 모습은 어땠을까요?


필리핀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트라이시클'을 타고 찍은 사진들 공유합니다.

(※ 트라이시클 1회가격은 거리마다 다른데, 보통 100~300페소 사이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까지 정리가 안된 모습이 많네요.



(길거리엔 멍멍이들이 엄청 많아요. 사람과 함께 사는 멍멍이들. 겁낼필요 없어요ㅎ)



사진들을 보면 전봇대 전선들이 아직 엉망으로 정리가 안된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재개장 전보다 도로는 많이 깔끔해졌어요


울퉁불퉁한 도로가 대부분이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도로 정비가 되었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도로정비중이라 공사중인곳들 때문에 도로 일부가 혼잡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시내 대부분이 공사하는 곳이 많아

먼지가 많이 날려요. 


마스크를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라카이 현지인들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시더라구요



아마 보라카이 전체가 정리가 되려면

19년 하반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4분기 예상해봅니다ㅋ)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일을 하지 않고

느긋하게 일을하는편이라 오래 걸리는것 같아요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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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까지 가는길!

[한국에서~보라카이까지]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에 가려면

출발부터 조금 힘든 여정(?)이 필요합니다.


가는 길을 요약해보면


1. 대한민국에서 국제선 비행기로 3시 50분정도 걸려 칼리보 공항에 도착

(김해공항 기준)


2. 칼리보 공항에서 'Caticlan Jetty Port(여객선 터미널)'까지 약 1시간 30분 차로 이동


3. 'Caticlan Jetty Port' 에서 보라카이 섬에 있는 'Cagban Jetty Port' 까지 배를 타고 약 10~15분 이동


4.  'Cagban Jetty Port' 에서 숙소까지 이동(숙소 위치에 따라 시간이 다르겠죠?)



기다리는 시간까지 다 합치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20시 비행기를 타서 숙소에 도착했더니 3시였어요...


밤 늦게 움직였을 때 장점이 굳이 있다면...

칼리보공항에서 보라카이 가는 배를 타기위해 'Caticlan Jetty Port''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렸다는 점!


시간이 줄어든 이유는 70km정도 이동을 해야하는데, 밤이라 차가 없고, 가는길에 신호등이 없다보니 운전하시는 분이 좀 밟으셔서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었네요 ㅎㅎ



구글맵에 찍힌 시간도 1시간 30분으로 찍히네요. 

귀국할때는 낮에 움직였더니 진짜 1시간 30분이 걸렸어요;;;



여기는 Caticlan Jetty Port(여객선 터미널) 입구입니다~


여기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숙박시설 바우처를 줘야 해요. 

그러므로 꼭 숙소 바우처는 2매정도는 프린트해서 가져가세요.

숙소에서도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서류를 제출하고 배를 둥둥둥 타고

10여분 정도 가면 보라카이섬이 보입니다^^



밤 늦게 도착한 Cagban Jetty Port 입니다.

설렘 가득한 이 기분 ㅎㅎ



Port에 들어가면 반겨주는 BORACAY 글자들 

캬~~~



보라카이 섬에 도착하시면 차로 숙소까지 이동하시면 됩니다.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이동하는데 문제는 없었어요


가깝지만 먼 보라카이~


비록 가는길이 험난해도 보라카이에 도착하면

모두 잊혀질 거에요 ㅎㅎ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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