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휴대폰에 보였던 메뉴중에 하나인

링크공유

별로 신경쓰지 않다가

하루는 궁금해서 눌러봤더니 

꽤나 괜찮은 기능이였길래 글 적어봅니다 ㅎㅎ

휴대폰 사진이나, 영상, 파일 등을 선택해서

꾹 눌러보거나 공유하기 눌러보시면 아래처럼 

공유할 수 있는 아이콘을 보시게 될겁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링크공유하기가 나오는데요

삼성앱이라 삼성폰에만 나오니 참고하세요

이 링크공유를 누르면 처음에는 설치나 

몇가지 동의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복잡하지 않으니 쉭쉭 처리해주시면 되구요

다만 3기가 이상인 파일은 공유할 수가 없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그러고 나면 해당 파일에 대한 링크가 만들어지는데

삼성 클라우드에 잠깐 임시로 업로드 되고

그파일에 대한 링크를 만드는 방식이므로

용량이 클수록 업로드 하는 시간 때문에 

링크는 만들어져도 링크를 바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쨋든 업로드가 다되고 나면 만들어진 링크를

보낼 사람한테 보내면 되는데, 

만료기간은 짧다는 점 주의하세요!

그리고 링크공유 메뉴를 따로 들어가보면 

몇가지 설정할게 있는데,

데이터가 무제한이 아니고, 용량 큰 걸 공유할 경우

Wi-Fi만 사용을 선택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내가 만든 링크는 앱에 들어가면 아래그림처럼 보이니 

링크공유가 완료되면 바로 삭제하시면 될것 같네요

참 좋은점은 링크를 모바일에서만 열수있는게 아니라

PC에서도 열수 있으면, PC의 경우 

스트리밍으로 바로 영상을 재생도 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건.. 재생은 되는데, 영상을 넘길수는 없네요.

그냥 다운받아서 보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안드로이드 중독게임

SPEED 369!

​

​

​

누구나 다 아는..​

MT나, 술자리나, TV에서도..​

한번쯤 다 해봤을 그 게임

​

3.6.9 게임

​

​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해 왔던 게임인데

​난 3.6.9 게임에 엄청 자신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안드로이드 앱 게임입니다.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jcow.speed369

​

스피드369 앱을 실행하시면

splush 게임화면이 나타난 후 바로

아이디 생성화면 후

게임 설명화면이 나옵니다

​

​

​

​

게임설명을 보면

노란 물음표 카드에 나오는 숫자가

뭔지 맞추는 게임이며

​

3,6,9 숫자가 들어갔을 때

짝, 짝짝, 짝짝짝

버튼을 누르고 그게 아니면 화살표 패스 버튼을

누르는 게임입니다.

(너무 쉬운게임입니다!)

​

​

메인화면은 심플하게

게임시작 버튼인 START

전국랭킹TOP 10과 나의 랭킹을 보는 RANKING

​

그리고 하단에

다시 설명을 듣기보기위한 가이드 버튼

친구들에게 내 점수를 자랑하기 위한 카카오톡 버튼

그리고 나가기 버튼

​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

​

게임을 시작해보면

​

Ready 글자와 함께 긴장감 흐르는 BGM으로

​

게임이 시작됩니다.

​

설명에서 봤던거 처럼

노란색 카드의 숫자를 생각하고 버튼을 누르는건데

​

상단에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너무 고민하면 안되네요

​

한자리수는 쉬운데

30, 60, 90대 숫자일 경우

헷갈리는거 같기도 합니다.

​

​

​

이렇게 게임을 하고 나서 나의 랭킹을 보면

금방익숙해져서 1등 먹었습니다 ㅎㅎㅎ

​

이 게임을 추천하는 분들은..

​​

369게임 실력자라고 생각하시는 분

중독성 있는 게임 찾는분

정말 잠깐 시간될때 짧고 굵게 게임을 즐기시고 싶은분

​치매방지 하고 싶은 분

두뇌 회전 RPM속도 올리고 싶은 분

술자리에서 369만 하면 지는 분

​​

이런분들 꼭 추천드립니다.ㅎㅎ

​

​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으세요!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jcow.speed369

​

넷플리스 오리지널 추천 드라마

다크(Dark)

제작

바란 보 오다어, 얀톄 프리제

출연

루이스 호프만, 올리버 마수치, 외르디스 트리벨, 마야 쇠네, 카롤리네 아이히호른, 제바스티안 루돌프, 아나톨 타우프만, 마르크 바슈케, 슈테판 캄프비르트, 아네 라테-폴레, 안드레아스 피치만, 리자 비카리, 미하엘 멘들, 앙겔라 빙클러

장르

독일드라마, 범죄, 스릴러, SF, 미스터리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폭력성, 선정성, 공포 등등 다 높음)

줄거리

어느 날, 아이가 사라졌다. 처음이 아니다. 3대를 이어온 미스터리, 절박하게 답을 찾으려는 네 가족. 현재와 과거가 얽힌 혼돈의 근원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 걸까.

관람평

시간과 관련된 SF 영화/드라마는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 넷플릭스에 다크가 뜨자마자 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간 관련 소재는 뻔할 수도 있지만, 어바웃 타임, 시간 여행자의 아내, 맨프럼어스, 동감 같은 영화들을 보면서 시간관련된 소재는 무궁무진하다는걸 계속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엄청 충격을 줬던 타임패러독스 영화는 몇번이고 다시 보게 만들었던거 같은데요. 이번 다크 드라마도 누군가가 타임패러독스와 같은 느낌이라던 말을 생각하며 정주행 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처럼 시작부터 어두운 분위기와, 딱 봐도 스릴러가 드라마 같은 느낌으로 시작을 하는데, 뭔가 스토리가 진행이 너무 느리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특히 초반에는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가 계속 생각이 났지만, 좀 더 어둡고 미스터리한 느낌이 강했던거 같습니다. 궁금증을 유발하면서도 진행이 느려 답답한 마음을 참고 계속 보게 되었는데, 초반의 느린 스토리는 계속 진행됨에 따라 중요한 복선역할을 하게 되었고, 결국 비밀이 하나씩 밝혀질 때마다 더욱 몰입할 수있게 된거 같습니다.

시즌3까지 나와있고, 편당 50분정도 하기 때문에 하루만에 정주행 하기는 어려운 드라마지만, 다음편의 궁금함과 복선들의 의미가 계속 생각나서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지루할 수 있는 초반부였지만, 그렇다고 스킵하면서 보시면 중요한 포인트를 놓칠 수도 있으니 느긋하게 감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점

9.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