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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NETFLIX 오리지널)

너의 심장

(원제: Chambers)

시즌1 - 에피소드12 (작성일 기준)


[제작]

리아 레이철

 

[출연]

시반 알리라 로즈, 우마 서먼, 토니 골드윈, 마커스 러보이, 니컬러스 갤러친, 키아나 시몬 심슨, 그리핀 파월-아컨드, 릴리케이, 세라 메자노티, 릴리야 스칼렛 리드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19금)

 

 - 줄거리 - 

장마비로 죽다 살아난 그녀, 자신을 살린 심장의 주인이 궁금하다. 기증자의 갑작스런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진실을 알아갈수록, 그녀에게서 죽은 자의 모습이 비친다. 섬뜩할 정도로 사악한 영혼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시즌1 회차정보]

1화 - 텅 빈 곳에서(49분)

2화 - 그녀의 삶, 그녀의 죽음(46분)

3화 - 어둠이 깃들다(46분)

4화 - 하나 더하기 하나 (45분)

5화 - 죽음에 사로잡혀(44분)

6화 - 은혜와 감사가 함께하길 (50분)

7화 - 상처로 하나가 되어 (38분)

8화 - 환각 속에서 (38분)

9화 - 해질녁에(38분)

10화 - 심장은 뛰고 있다(45분)

 


[감상평]

당신이 신체의 일부를 이식받아 살아간다면 어떨것 같습니까? 당신이 심장을 이식받아 살아간다면 어떨것 같습니까?

일반적으로 이식했을 때 문제가 없다면 잘 살겠죠 ㅎㅎ 하지만 이 드라마는 이식받은 심장이.. 죽은자의 영혼이 계속 어떤 메시지를 던집니다. 

내 안의 누군가를 느끼고, 누군가의 죽음에 대해 느끼고,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집착하고... 내 주위에 계쏙 이상한 일들이 생기고, 내눈엔 이상한 것들이 보이고...

이러한 상황들을 잘 그려낸 드라마로 공감하면서 보고 있다보면 어느새 간담이 서늘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과연 뛰고 있는 심장이 말하는 진실을 찾을 수 있을지, 더워지는 날씨게 간담 한번 서늘해보시죠~ ㅎㅎ

 

(글로벌) 평점 : 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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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IT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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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현재까지 공개된 2019년 작품 중 평점이 높은 TOP5를 소개하겠습니다.


트리플 프런티어 

(원제 : Triple Frontier)

#액션 #범죄 #스릴러 #블럭버스터 #어드벤처

재생시간 : 2시간 5분

줄거리 : 마약왕의 돈을 훔치기 위해 다시 뭉친 전직 공수특전단 요원들. 왕년의 실력을 발휘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친다. 의리마저 흔들리는 그들, 무사히 해낼 수 있을까.

평점 (71.5)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원제: The Boy Who Harnessed the Wind)

#실화영화 #감동 #미국영화

재생시간 : 1시간 53분

줄거리 : 오랜 가뭄으로 식량난에 시달리는 말라위. 열세 살 소년 윌리엄은 과학책에서 본 내용을 토대로, 쓰레기와 고철을 이용해 풍차를 만든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평점 (87.5)

 

 


높이 나는 새 

(원제: High Flying Bird)

#드라마 #스포츠 #NBA 

재생시간 : 1시간 30분

줄거리 : 문을 닫은 NBA 리그, 일할 데 없는 신인 선수. 그의 에이전트는 위기를 벗어날 대책을 세운다. 선수의 인생을 구하고 리그의 권력 구조를 뒤흔들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평점 (82.5)

 

 


환토 : 상상의 땅

(원제: A Land Imagined)

#서울독립영화제 #19금 #드라마 #어두운분위기

재생시간 : 1시간 35분

줄거리 : 싱가포르 수사관 록은 실종된 이주노동자 왕씨를 찾아야 한다. 작업 도중 사고를 당한 왕씨는 본국 송환이 두려워 잠들지 못한다. 낯선 땅에서 인간적인 연결고리를 바라던 왕은, 사이버 카페에 드나들며 미스터리한 게이머와 가상의 우정을 쌓는다. 

평점 (70)

 



패들턴

(원제: Paddleton)

#블랙코미디 #인디영화

재생시간 : 1시간 29분

줄거리 : 말기 암 진단을 받은 중년의 사내. 남은 시간이 길지 않은 그가 친구에게 특별한 부탁을 한다. 떠나려는 남자와 붙들고 싶은 남자, 두 사내의 기묘한 여행이 시작된다.

평점 (90)

 



 

2019/05/04 - [Information/Movie & Ani] - 넷플릭스 공포영화 TOP 5 ! (아~무섭다~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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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IT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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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나 좋은날... 바람도 잔잔한날... 미세먼지조차 없는 날...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알파카월드' 에 사랑스러운 알파카를 만나고 왔습니다.^^

알파카란? 

알파카(Alpaca, 학명: Vicugna pacos)는 낙타과 비쿠냐속에 속하는 포유류로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모직물 원료를 목적으로 사육되는 가축이다.

개요
유전적으로 가까운 라마 및 비쿠냐와 비슷하게 생겨서 자주 혼동된다. 품종은 수리 알파카와 와카야 알파카로 나뉜다. 어깨높이 1m, 몸길이 2m 가량으로 부드러운 털이 발목까지 드리우며 양과 비슷하나 목과 몸통이 훨씬 길고 귀가 서 있다. 몸빛은 흑갈색 또는 검은빛이다. 라마와 함께 남아메리카 특산의 혹 없는 낙타과 동물로 페루와 볼리비아의 해발 4,000-5,000m의 안데스 산맥 산악지대에 많이 분포한다.

특징
알파카는 혈액의 산소 운반 효율이 좋아, 산소가 부족한 고산지대에서 살기에 적합하다. 어린 알파카는 식용하며 털은 양털보다 가늘고 곧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직물을 만드는 데 매우 유용하다. 해마다 한 차례씩 털을 깎는데 3kg 정도까지 털을 얻을 수 있다. 볼리비아와 페루는 알파카 털의 주요 생산국이다.

분류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 남아메리카의 낙타류 동물에 학명을 부여할 때, 알파카는 라마와 같은 속으로 분류되었다. 사실 남아메리카의 낙타과 동물 4종은 모두 상호 교배가 가능했으므로 분류가 쉽지 않았다. 2001년, 제인 휠러 박사 팀이 DNA 연구를 통해 알파카의 학명을 Lama pacos에서 Vicugna pacos로 바꾸었다.

-위키백과-

[출처 : 알파카월드 홈페이지 ]

 

알파카월드에서 추천하는 경로입니다.

① 매표소 → ② 동물놀이터 → ③ 알파카 사파리기차 → ④ 곤충/파충류나라 → ⑤ 숲속동물원 → ⑥ 알파카와 힐링산책 → ⑦ 사슴나라 → ⑧ 독수리나라 → ⑨ 새들의 정원

 

저는 그냥 발닫는대로 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걸어다니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네요~

알파카월드 주차장에 도착하면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배차시간은 10분입니다. 셔틀을 타고 2분? 정도 가면 알파카월드 입구에 도착하고 매표소가 있습니다. (산 위라 경치가 너무 좋아요)

매표소 옆에는 Cafe도 있고 기념품샾도 있습니다. 기념품샾에는 너무나 귀여운 알파카 인형들이 있으니...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아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유아휴게실(Baby's Lounge)가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했는지, 지은지 얼마안된건지 매우 깨끗하더라구요. (관리를 잘한건가ㅎㅎ)

 

들어가면 기차(알파카와 사파리 기차)를 타고 알파카 먹이주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무료는 아니고, 한자리당 3천원을 받습니다. 아이를 안고타면 한자리 값만 내면 되죠~

 

알파카 말고도 다른 여러 동물들이 있습니다. 타조도 있군요 ㅎㅎ

 

실내에 햄스터나 새들도 구경할 수 있구요~

 

15분간 알파카를 산책시켜주는 것도 있네요. 알파카를 데리고 다니면... 쉽게 잘 안따라오는구나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산책시켜주는 비용은 만원입니다.

 

 

입장권 구매 시 36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다만 증빙서류가 필요하다고 해서 지인은 폰에 찍어둔 서류를 보여주니 패스 되더군요.

알카파월드 이용시간은 1월부터 3월까지는 10시부터 17시까지이고, 4월에서 12월에는 10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일찍 가셔서 여유롭게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차장은 넓은 공터라 주차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 듯합니다.

반려견이 있으신 분들은 '반려견 돌봄' 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본 3시간에 1만원~1.5만원)

홍천에 가볼만한 곳 중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이니 꼭 가보세요. 저도 추천에 한표요!!ㅎㅎ

알파카월드 주소 :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   알파카밸리 :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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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IT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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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아 물걸레 로봇청소기 지웰 지봇707

(블랙 / 화이트)

 

 

물걸레청소기를 살까... 물걸레 기능이 있는 로봇청소기를 살까 엄청 고민하다가

지웰에서 디베아 물걸레 로봇청소기 신상품이 나와서 일단 질렀습니다.

 

아직 신상품이라서 그런지 다른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는 살 수 없었고

지웰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매만 가능했네요. 

 

상품권으로 충전해놨던 네이버페이 충전금 다 써서 25만원을 새로 충전하고, 2프로 추가 적립받고 쿠폰까지 써서 최대한 싸게 구입했네요. (더 싸게 살수 있는 방법이 있겠지만... 더이상 고민안하기로;;)

 

일단 배송은 진짜 빨리 왔습니다. 24시간 정도 걸린듯(로켓배송 급)

'가전제품입니다. 운송중 충격에 주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기사님' 이라는 문구가 있는 박스가 후딱 도착해서 설레이는 마음에 열어봤네요.

 

박스를 개봉하니 디베아 G-Bot707 로봇청소기 박스가 보입니다. (아래에 연하게 made in china  가 적혀있군요)

 

박스 안에 부품은 차곡차곡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다 꺼내서 보면 이렇게 제품들이 있어요. 친절하게 리모콘 건전지까지 들어있구요.

 

딱히 조립해야 할 건 없는거 같구요. 일단 충전을 할 수 있는 전원만 연결하였습니다.

 

전원 케이블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온오프 전원 버튼도 있구요

 

충전 중 일때는 'START' 버튼에 노란불이들어오고, 충전이 끝나면 초록불로 바뀝니다.

본체에 버튼은 START버튼이랑, 자동으로 충전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HOME버튼이 있습니다.

(완전 심플하네요)

 

일단 충전상태로 놔두고 앱을 설치하였습니다. 앱 설치가이드도 박스에 함께 들어있어요

구글스토어 같은 앱마켓에도 있는거 같은데, 메뉴얼에 있는 QR코드로 찍으면 APK파일(안드로이드 설치파일)을 바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치할때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를 활성화 시켜줘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가 끝나고 앱을 실행하면 회원가입을 하도록 하고, 회원가입할 때는 이메일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앱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 실행 및 방향컨트롤 화면

- 청소 파워조절(강력, 보통, 무음) 

- 하단에 휴식, 자동, 스팟, 재충전, 찾아오기, 엣지, 정시 메뉴 있음 

 

물걸레 기능을 쓸려면 본체에 먼지통을 제거하고 물걸레 통으로 바꿔줘야하네요

그리고 제공된 걸레를 붙이면 됩니다.(찍찍이로 되어있어요)


실제로 동작 영상은 못찍었는데(인터넷에 이미 많아서)...

사용 후기를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Good)

- 먼지청소는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사이드브러쉬가 총 4개가 박스안에 있는데요. 이 중 2개를 본체 밑에 부착합니다. 그리고 동작시키면 브러쉬가 회전하면서 먼지를 최대한 모아주게 되고 먼지흡입을 하게 도와줍니다.

- 넓은 공간에 충전스테이션을 놓아두면 금방 잘 찾아서 충전합니다. 도킹도 제대로 잘하구요(당연한건가;;)

- 신발장 같은 낙하가능한 곳은 깔끔하게 잘 피해갑니다. 

- 본체의 곡선부분이 앞이 아니라 평평한 직선부분이 정면인데, 앞에 물체에 대한 식별은 잘하는 듯 하며 잘 피해갑니다.

- 소리가 생각보다 작은 편입니다. 바로 옆에 있지 않으면 별로 신경이 안쓰입니다.

- 해파필터때문에 청소할때 먼지가 덜 납니다. 공기청정기 옆에 있었는데 공기청정기에서 먼지증가했다는 표시가 안뜨더군요

 

단점(Bad)

- 물걸레 기능은 별롭니다. 그냥 옵션같은... 물걸레통에 물을 넣으면 조금씩 아래로 흘러나오게 되고, 흘러나온 물이 걸레를 살짝 젖게 해서 바닥을 닦는 방식입니다. 근데 걸레에 물이 골고루 젖지 않고, 물이 나오는 양도 많았다가 적었다가 하는거 같습니다. 

- 타 제품도 비슷할지는 모르겠으나 좁은 곳에 들어가면 못나옵니다. 그래서 못들어가게 막아놔야 합니다. (충분히 회전해서 나올수 있을거 같은데도 못나오는듯한..)

- 카펫이 있으면 위로 올라가버리는데 잘못올라가면 사이드브러쉬가 빠집니다. 본체는 올라가는데 사이드 브러쉬가 카펫밑에 걸려서 빠지게 되는거죠. 

- 메뉴얼에는 랜덤, 모서리, 지그재그, V자 방식으로 자동청소하며, '자동청소모드로 청소 시 4가지 방식 중 주변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선택해 주세요' 라고는 했지만, 선택하는 방법이 없는거 같고, 자동청소모드로 놔두면 알아서 4가지 순서롤 바꿔가며 청소하는 거 같습니다.

- 앱 매뉴얼이 부실합니다. 기능설명이 제대로 안되어있어요. 이것저것 눌러봐도 딱히 무슨 기능을 하는 메뉴인지 알수가 없네요. (신제품이라 아직 정보구하기도 힘들고;;)

- HOME버튼을 눌러 자동충전을 되도록 하면 넓은 공간에서는 잘 찾지만, 충전 스테이션이 멀리 있으면 찾는데 한참 걸립니다. 돌아다니다가 충전스테이션이랑 통신이 원만하게 되면 그때부터 잘 찾아갑니다.

 

--- 결론 ---

- 당연할 수도 있지만, 집 정리가 잘 되어있는 상태에서 카펫에 올라가지 못하게 정리한 상태에서 청소시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그러면 집을 비웠을 때도 원격으로 청소시켜놓으면 청소는 잘 될거 같습니다. (레고부품도 빨려들어갑니다)

- 가격이 저렴하므로 아이들이 없는 집에서 적당히 사용하기에는 추천드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 메뉴얼이 미흡한게 많아, 처음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건 제가 못해서인지도..

- 방향컨트롤러 인식은 잘되서 리모콘이나 앱으로 수동 컨트롤하며 청소시키기엔 좋습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수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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