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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 30층 높이의 67M 해수관음상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그곳은 바로 린응사라는 불교사찰입니다.

 

린응사 위치는 다낭국제공항에서 14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차로 25~3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합니다!

 

[구글지도에서 위치 확인하기]

Chùa Linh Ứng, Hoàng Sa, Thọ Quang, Sơn Trà, Đà Nẵng, 베트남

 

부산의 용궁사가 생각나는 바다에 옆에 불교사찰입니다.

다낭에 가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씩 가보는 곳이기도 하구요!

 

린응사에 대한 관광 정보를 보기 전

잠깐 린응사에서 찍은 사진들 한번 보세요~ㅎㅎ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조금 더운정도) 린응사도 이쁘고, 바다도 이쁘고, 다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입장료]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택시를 이용해서 가시면 그냥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

월요일 ~ 일요일 모두 오전 6:00~오후 7:00 관람 가능합니다. 어두울 때 미케해변에서 린응사쪽을 보시면 빛이 나는 해수관음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게 보여도 이뻐요~

린응사 전체 다 천천히 둘러봐도 한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도 한시간 반정도 생각했는데, 1시간보고 나니 더이상 볼게 없더라구요.

 

 

[알아두면 좋은점]

일부 내부시설에 들어갈때 치마를 입거나, 반바지를 입은 사람은 다리를 가릴 수 있는 옷(?) 같은걸 줍니다. 이걸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입구에서 관리하시는 분이 이거 입고 가라고 주시더군요 ㅎㅎ 갑자기 갈색 옷을 건네도 당황하지 마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 가기전에 물을 들고 가세요. 주위에 가게가 없어서 목마르면 낭패입니다. 제가 갔을때 가게로 보이는 건물이 주차장 옆에 있었으나 문이 굳게 닫혀 있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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